KB자산운용, ETF 수탁고 60% 이상 성장


KB자산운용, 최근 2년간 ETF 수탁고 60% 이상 성장
KB자산운용은 최근 2년 동안 ETF(상장지수펀드) 수탁고가 60% 이상 성장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KB자산운용은 ETF 업계에서 상위 3위권에 진입하게 되었다.
기존에 2021년 5조8000억원인 ETF 수탁고는 2023년에는 9조4000억원으로 62% 가까이 증가했다. KB자산운용은 이러한 성장세는 최근 다양한 테마형 ETF 출시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KB자산운용은 2018년부터 테마형 ETF를 선제적으로 출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한 예로, KBSTAR 글로벌원자력iSelect는 국내 최초로 출시된 글로벌 원자력 ETF로, 원전 밸류체인 관련 국내 기업과 글로벌 기업에 투자한다. 해당 ETF의 우라늄 기업 비중은 51.49%로 형성되었으며, 원자력 발전 관련 기업은 46.75%의 비중을 차지한다. 이 ETF는 최근 16일 기준으로 연초 이후 42%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국내 원자력 투자 상품 중 가장 높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KBSTAR 배터리 리사이클링iSelect는 배터리 순환 경제 산업에 관련된 다양한 종목에 투자하는 ETF로, 올해 들어 35.3%의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달에 출시된 KBSTAR AI&로봇은 순수 AI(인공지능) 및 로봇 기업에 투자한다. 설정 후 수익률은 18.26%를 기록하고 있다.
KB자산운용 ETF마케팅본부장인 금정섭씨는 "반도체, 2차전지, 로봇, AI, 메타버스 등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산업과 관련된 ETF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점유율을 두 자릿수로 올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KB자산운용은 최근 2년 동안 ETF(상장지수펀드) 수탁고가 60% 이상 성장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KB자산운용은 ETF 업계에서 상위 3위권에 진입하게 되었다.
기존에 2021년 5조8000억원인 ETF 수탁고는 2023년에는 9조4000억원으로 62% 가까이 증가했다. KB자산운용은 이러한 성장세는 최근 다양한 테마형 ETF 출시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KB자산운용은 2018년부터 테마형 ETF를 선제적으로 출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한 예로, KBSTAR 글로벌원자력iSelect는 국내 최초로 출시된 글로벌 원자력 ETF로, 원전 밸류체인 관련 국내 기업과 글로벌 기업에 투자한다. 해당 ETF의 우라늄 기업 비중은 51.49%로 형성되었으며, 원자력 발전 관련 기업은 46.75%의 비중을 차지한다. 이 ETF는 최근 16일 기준으로 연초 이후 42%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국내 원자력 투자 상품 중 가장 높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KBSTAR 배터리 리사이클링iSelect는 배터리 순환 경제 산업에 관련된 다양한 종목에 투자하는 ETF로, 올해 들어 35.3%의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달에 출시된 KBSTAR AI&로봇은 순수 AI(인공지능) 및 로봇 기업에 투자한다. 설정 후 수익률은 18.26%를 기록하고 있다.
KB자산운용 ETF마케팅본부장인 금정섭씨는 "반도체, 2차전지, 로봇, AI, 메타버스 등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산업과 관련된 ETF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점유율을 두 자릿수로 올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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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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