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시장, 경제 위기 속 안전한 자산으로 금리형 ETF가 주목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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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8-2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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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불확실성으로 인해 중국의 경제위기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주식시장이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에서도 금리, MMF(머니마켓펀드), 단기채권 ETF와 같은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불안한 증시 상황에서 대기 자금이 단기 투자 상품으로 몰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 중에서도 상장 이후 꾸준히 성장을 이루고 있는 TIGER CD금리투자KIS ETF는 순자산 5조원을 돌파하여 ETF 순자산 1위에 가까이 다가섰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2일 현재 금리형 TIGER ETF 3종의 순자산 합계가 7조1427억원으로 총 순자산 7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중에서도 TIGER CD금리투자KIS ETF의 순자산은 5조4502억원으로 국내 상장 ETF 중 두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1위인 KODEX 200(5조5938억원)보다는 약 1500억원 적은 수준입니다. TIGER CD금리투자KIS ETF는 금융투자협회가 매일 고시하는 CD(양도성예금증서) 91일물 수익률을 추종하는 국내 최초의 금리형 ETF로, 2021년 말 순자산이 2500억원이었으나 지난해 3조원 이상의 자금이 몰렸고 올해 들어서도 약 2조원 가량 증가했습니다.

또한,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를 추종하는 TIGER KOFR금리액티브(합성) ETF는 한 달 동안 5433억원의 자금이 몰려 1조6197억원의 순자산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TIGER 미국달러SOFR금리액티브(합성) ETF도 5월 상장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순자산 817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삼성자산운용의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은 6900억원의 순자산이 증가하여 순자산 1조원을 돌파하였습니다.

금리형 ETF는 CD 금리, KOFR, SOFR 등 특정한 금리를 기초지수로 삼아 일정한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매일 이자가 복리로 적립되어 안전하고 안정적인 투자 도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중국의 경제위기로 인해 주식시장이 흔들리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안정성을 우선시하여 금리형 ETF에 투자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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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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