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관련 반도체주 신고가…외국인 순매수 둥글어진 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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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1-0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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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관련 반도체 주가가 잇따라 상승세를 보이며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는 기업의 실적 기대감과 함께 신규 상장지수펀드(ETF)의 출시로 수급 여건도 개선된 영향으로 해석된다.

7일 한미반도체는 7.01% 상승한 6만2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가다. 하나마이크론도 6.24% 상승한 3만3200원에 마감하여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외에도 이수페타시스, 에스앤에스텍, ISC 등도 강세를 보였다.

이날 상승세를 주도한 주체는 외국인이었다. 외국인은 한미반도체 445억원, 하나마이크론 30억원을 순매수했다.

주가의 급등은 앞으로 반도체 업황이 회복되면서 AI 반도체에 대한 투자 우선순위가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됐기 때문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차용호 연구원은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은 선단공정(초미세공정) 및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능력 확장에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지금까지 감산에 주력해온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이 AI 반도체 투자를 확대하면서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업체들의 실적이 먼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나마이크론의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는 2375억원으로, 올해 대비 166%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한미반도체의 내년 영업이익도 1257억원으로, 올해 대비 다섯 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AI 반도체를 주로 투자 대상으로 삼는 ETF의 출시도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이달 말 출시할 TIGER AI반도체핵심공정 ETF는 소부장 업체에 주로 투자한다. 이에는 한미반도체(편입 비중 16.25%), 이오테크닉스(8.91%), 이수페타시스(7.50%) 등 패키징 업체와 동진쎄미켐(7.67%)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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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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