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헌트에 출연한 그라나다, 조각투자로 출시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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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8-2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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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라는 영화에서 배우 이정재가 멋진 차량을 운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차량은 현대차의 ‘그라나다’라는 모델이었습니다. 그러나 영화가 끝나고 나서는 이 차량은 폐기처분되었다고 합니다. 만약 이 차량이 조각투자로 출시되었다면 어떨까요?

현대차 그랜저의 전신인 그라나다는 1985년에 단종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영화에서는 그라나다가 뚜렷한 존재감을 보였습니다. 1983년을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제5공화국 시절 국가안전기획부 요원들의 암투를 그렸고, 시대적인 배경과 잘 맞아떨어진 긴장감을 전달했습니다. 영화가 개봉된 이후에는 자동차 애호가들이 온라인에서 그라나다의 구체적인 모델명을 확인하려는 문의를 하기도 했습니다.

펀더풀 대표인 윤성욱씨는 “만약 이 차량이 폐기되지 않고 STO(보안 토큰 제의) 업체와 만났다면, 콘텐츠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금융 상품이 탄생했을 것이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윤 대표는 이 차량을 활용한 조각투자 상품의 특징 중 다양성을 강조했습니다. 영화 조각투자나 음원 조각투자와 같은 기존에 알려진 형태보다 그 잠재력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블록체인이 조각투자에 적용된다면, 해외 투자자들이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며 “K-콘텐츠의 힘은 영화를 비롯한 다양한 금융상품을 낳을 것이고, 해외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공하여 시장이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표는 조각투자와 STO가 같은 용어는 아니라고 명확히 밝혔습니다. 조각투자는 하나의 자산을 작게 나누어 판매하는 방식이고, STO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위조나 변조 가능성을 줄이는 과정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조각투자와 STO를 결합한 새로운 금융상품이 등장한다면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작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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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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