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빗코, 한국에서 6번째 원화마켓 거래소로 등록될 가능성

한빗코, 6번째 원화 거래소로 탄생할 가능성
금융당국이 현재 거래소와 은행 간 실명계좌 계약 발급 기준을 만들고 있는 가운데, 1년 4개월 만에 국내 6번째 원화 거래 가능한 가상자산 거래소가 탄생할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21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이달 둘째 주부터 지난 18일까지 한빗코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한빗코는 지난 6월에 광주은행과 실명계좌 계약을 맺고 FIU에 원화마켓 거래소로 변경 신고서를 제출했다. 당국은 변경 신고 이후 한빗코의 본사를 방문하여 변경 신고 내용과 자금세탁방지(AML) 관련 내용 등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빗코의 변경 신고 결과는 이달 말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한빗코는 지난 6월 21일에 당국에 변경 신고를 제출한 후, 당국은 45일 이내에 결과를 통지해야 하지만, 추가 자료를 요구하는 경우에는 심사 기간이 더 늦어질 수도 있다.
한빗코의 변경 신고가 당국에 수락되면 국내 6번째 원화마켓 거래소가 될 것이다. 한빗코는 그 동안 코인 간 거래만을 지원하는 마켓을 운영하며 은행과 꾸준히 실명계좌 발급을 위한 협상을 진행해왔다.
특히 향후 원화마켓 거래소로의 진입 장벽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한빗코가 막차를 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FIU는 은행의 실명계좌 발급 기준 초안을 작성하고 최종 가이드라인 발표 전 조율 작업을 하고 있다.
과거에는 은행과 거래소의 협상 이후 당국의 점검이 있었지만, 앞으로는 은행이 실명계좌 발급 기준을 기본적으로 충족해야 거래소가 실명계좌를 발급받을 수 있는 허들이 추가되었다.
공개된 초안의 주요 내용은 금융감독원의 AML(자금세탁방지) 점검 이력이 있어야 하며, 최종적으로 은행과 FIU 사이에서 조율 작업을 거쳐 최종 가이드라인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당국이 현재 거래소와 은행 간 실명계좌 계약 발급 기준을 만들고 있는 가운데, 1년 4개월 만에 국내 6번째 원화 거래 가능한 가상자산 거래소가 탄생할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21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이달 둘째 주부터 지난 18일까지 한빗코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한빗코는 지난 6월에 광주은행과 실명계좌 계약을 맺고 FIU에 원화마켓 거래소로 변경 신고서를 제출했다. 당국은 변경 신고 이후 한빗코의 본사를 방문하여 변경 신고 내용과 자금세탁방지(AML) 관련 내용 등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빗코의 변경 신고 결과는 이달 말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한빗코는 지난 6월 21일에 당국에 변경 신고를 제출한 후, 당국은 45일 이내에 결과를 통지해야 하지만, 추가 자료를 요구하는 경우에는 심사 기간이 더 늦어질 수도 있다.
한빗코의 변경 신고가 당국에 수락되면 국내 6번째 원화마켓 거래소가 될 것이다. 한빗코는 그 동안 코인 간 거래만을 지원하는 마켓을 운영하며 은행과 꾸준히 실명계좌 발급을 위한 협상을 진행해왔다.
특히 향후 원화마켓 거래소로의 진입 장벽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한빗코가 막차를 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FIU는 은행의 실명계좌 발급 기준 초안을 작성하고 최종 가이드라인 발표 전 조율 작업을 하고 있다.
과거에는 은행과 거래소의 협상 이후 당국의 점검이 있었지만, 앞으로는 은행이 실명계좌 발급 기준을 기본적으로 충족해야 거래소가 실명계좌를 발급받을 수 있는 허들이 추가되었다.
공개된 초안의 주요 내용은 금융감독원의 AML(자금세탁방지) 점검 이력이 있어야 하며, 최종적으로 은행과 FIU 사이에서 조율 작업을 거쳐 최종 가이드라인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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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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