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 공매도 금지와 양도소득세 상향 기대에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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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1-0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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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공매도 전면 금지와 양도소득세 한도 상향 기대감으로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조치들이 함께 이뤄지면서 투자자들은 연말까지 지속되는 산타랠리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 6일, 코스피지수는 이전 거래일보다 134.03포인트(5.66%) 상승한 2502.37로 마감되었고 코스닥지수는 57.4포인트(7.34%) 상승한 839.45로 마감되었다. 이는 코스피가 2020년 3월 24일 이후 최대 상승이며, 코스닥도 2008년 10월 14일 이후 최대 상승률을 기록한 것이다.

정부의 공매도 전면 금지 조치가 주식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정부는 내년 6월 말까지 시장조성자와 유동성공급자들의 차입 공매도를 제외하고 모든 종목의 공매도를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시장 전망에 따르면 상승 흐름은 연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거시경제의 불확실성과는 별개로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해진 상황에서 유가 상승 우려 등 수급적인 측면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공매도 잔고가 많이 쌓인 종목들의 반등 가능성도 높게 평가된다.

과거 1일을 기준으로 코스피시장에서 공매도 잔고 비중이 높았던 상위 5개 종목은 호텔신라(7.79%), 롯데관광개발(6.01%), SKC(5.54%), 후성(5.08%), 두산퓨얼셀(4.72%)이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HLB(7.24%), 휴마시스(6.98%), 엘앤에프(6.63%), 에코프로(6.35%), 네패스(6.03%) 등의 종목이 높은 공매도 잔고를 가졌다.

한국투자증권의 김대준 연구원은 "코스피와 코스닥은 모두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며 "수급에 의한 자율적인 가격 조정이 약화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특정 이슈로 인한 공매도 잔고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자신의 투자전략을 세우고 산타랠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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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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