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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 개인 매수세로 하루 만에 반등

코스피 지수가 단 하루 만에 반등하였다. 이는 개인 매수세의 유입 덕분이다.

19일 오전 9시 9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01 포인트(0.08%) 상승하여 2576.73을 기록 중이다.

개인은 805억 원의 순매수로 인해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3억 원, 475억 원의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각 업종별로는 상승세가 우세하며, 특히 기계와 보험이 1%대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건설, 전기가스, 운수장비 등은 강한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섬유의복은 1%대의 하락세를 보이며, 화학, 통신업, 비금속광물 등은 상대적으로 약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이 높은 상위 종목들은 혼조한 모습이다. 대부분의 종목이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LG화학은 홀로 1%대의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등은 강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64 포인트(0.18%) 상승하여 892.93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346억 원을 단독으로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65억 원, 52억 원의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각 업종별로는 정보기기와 건설이 1%대의 강세를 보이며, 금속, 통신장비, 반도체 등은 강한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기타서비스, 디지털콘텐츠, 운송 등은 약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이 높은 상위 종목들 중에서는 JYP Ent., 루닛이 1%대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HLB 등은 각각 1%대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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