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총재,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도입 우려에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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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2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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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총재 이창용은 2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중국의 디지털화폐 도입이 국민을 통제하는 빅브라더 문제로 이어질 우려에 대해 응답했다. 이날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은 중국이 디지털 위안화를 강압적으로 추진하면서 국민을 통제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총재는 중앙은행이 개인정보를 직접 가지지 않고 은행을 통해 간접적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현재의 구조와 같은 형태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답했다.

한은은 최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과 함께 내년 CBDC 모의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모의실험은 은행 예금을 토큰화하여 일부 국민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침이다. 국민들은 예금 토큰을 발급받아 계좌이체 등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예금 토큰은 기존 예금보다 스마트 계약 처리에 편리하다고 한은과 금융당국은 평가하고 있다.

송 의원은 CBDC 도입으로 해킹 우려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과 북한 등 국가주도의 해킹 범죄단이 가상자산을 해킹하는 경우가 있다며 CBDC가 해킹에 취약하게 운영될 경우 경제가 마비될 수 있다고 말했다. 총재도 이에 대해 "가장 중요한 문제"라며 미국과 유럽의 표준화된 시스템을 도입한 후 안전성을 확인한 후 실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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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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