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주당 100만원 넘는 황제주에 등극하며 액면분할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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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7-1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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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주당 100만원을 돌파한 황제주 등극에 액면분할과 무상증자 기대감
최근 에코프로가 주당 100만원을 넘는 황제주로 등극하면서 유통주식수를 늘리기 위한 액면분할이나 무상증자 기대감이 나타나고 있다. 주당 가격이 높은 종목들은 유동성을 높이고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액면분할 등의 조치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기업가치의 변화는 없지만 유동성이 증가함으로써 주가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19일에는 에코프로가 코스닥 시장에서 전일 대비 1,000원(0.09%) 하락한 1,117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하루만에 12% 가까이 급등하여 처음으로 주당 가격이 100만원을 돌파했고, 이날에도 보합세를 유지했다. 현재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 주당 가격이 100만원을 넘는 황제주는 에코프로가 유일하다.

증권가에서는 에코프로가 액면분할이나 무상증자 등을 통해 유통주식수를 늘리는 조치를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주당 가격이 높아지면 개인 투자의 진입장벽이 높아지고, 수급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에코프로를 매수하려면 10주만 산다고 하더라도 1,000만원 이상의 투자금이 필요하다. 이는 소액주주에게는 부담이 큰 금액이다.

에코프로는 시가총액에 비해 유통주식수가 너무 적어 주식수를 늘릴 필요가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현재 에코프로의 총 발행주식수는 2,663만주로, 시가총액 10조원 이상의 상장사 중 가장 적다. 에코프로는 품절주로 인해 프리미엄을 받을 수도 있지만, 주식수가 너무 적으면 시장의 가격발견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도 있다.

유통주식수를 늘리는 조치로는 액면분할과 무상증자가 주로 사용된다. 액면분할은 주당 액면가를 낮추고 그 비율만큼 주식수를 늘리는 것이다. 현재 에코프로의 액면가는 500원인데, 상법상 액면분할을 통해 주식수를 증가시킬 수 있다. 무상증자는 기존 주주에게 주식을 무상으로 배분하는 방식으로, 주식수를 늘리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에코프로의 경우 유통주식수를 늘리는 방식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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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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