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 임원들, 주가 급등에 주식 매도...주가 고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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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8-0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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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주가 급등에도 임원 매도 논란 발생

2차전지 양극재 기업 에코프로비엠은 지난달에 주가가 급등함에도 불구하고 임원들이 자사주를 대거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주가 고점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한편, 에코프로비엠의 목표주가를 50만원 이상으로 처음으로 제시한 증권사 보고서도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지난달에 25만원대에서 41만원대로 약 60% 상승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 회사와 계열사 임원들은 이 기간 동안 에코프로비엠 주식을 200억원 이상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달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최고치인 58만40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임원들 중에서 가장 많이 자사주를 매도한 사람은 김병훈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로, 지난달 26일에 주당 49만6200원에 총 124억500만원어치를 팔았다. 또한, 서준원 에코프로비엠 개발3 담당 전무는 지난달 27일에 45만원에 총 18억원어치를 매도했으며, 최문호 개발 총괄 대표는 지난달 13일과 17일에 총 5600주를 27만9929원에 팔았다. 이들의 매도금액은 각각 15억6760만원과 4억5000만원이다.

지난달에는 임원들이 보유한 주식을 매도했다는 공시가 총 13건이 되었다. 이는 지난 1~6월까지의 1~3건과 비교해 두드러진 빈도라고 할 수 있다.

에코프로에서도 주가가 100만원을 돌파하며 황제주로 떠오른 가운데, 임원들의 매도가 발생했다. 이수호 에코프로 상무는 지난달 5일에 569주를 80만2000~80만5000원에 매도했으며, 매도금액은 총 4억5000만원이다.

임원들이 에코프로 주식을 팔아치우는 반면, 개인투자자들은 에코프로 주식이 여전히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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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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