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국고채30년스트립액티브 ETF와 TIGER 미국채30년스트립액티브(합성 H) ETF의 순자산 2000억원 돌파

profile_image
writer

창업뉴스


reply

0

hit

42

date 23-08-08 12:41

d83d51159b7c9be24ec3092c31beb8ed_1761303363_8937.jpg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스트립채권형 ETF 2종 순자산 2000억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8일, 스트립채권형 TIGER 국고채30년스트립액티브와 TIGER 미국채30년스트립액티브(합성 H) ETF 2종의 순자산 합계가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일 종가 기준 TIGER 국고채30년스트립액티브 ETF의 순자산은 1543억원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지난 2월 상장 당시 설정액(150억원) 대비 6개월 만에 10배 가량 증가한 것이다. 또한, TIGER 미국채30년스트립액티브(합성 H) ETF도 5월말 상장 이후 빠른 증가 추세를 보이며 최근 순자산 500억원을 돌파했다.

TIGER 국고채30년스트립액티브 ETF와 TIGER 미국채30년스트립액티브(합성H) ETF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국내 최초로 스트립 전략을 활용한 초장기채 투자 ETF다. 스트립은 원금과 이자가 붙어있는 채권을 분리하고 만기가 긴 원금에만 투자하여 채권의 평균 듀레이션을 늘리는 전략이다. 기존 30년물 채권 투자 ETF의 경우 듀레이션이 17~18년 수준이지만, 스트립 채권 30년물의 듀레이션은 27~29년 수준으로 50% 가량 더 길다.

드루어 변동성이 증가한 스트립 채권형 ETF는 최근 해외 채권에 대한 투자 수요의 증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TIGER 미국채30년스트립액티브(합성H) ETF는 미국 경제지표의 호조세와 신용등급 강등 이슈 등으로 인해 미국 30년물 금리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미국 장기채권은 저평가 영역에 있으며 장기금리가 결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듀레이션이 가장 긴 해당 ETF에 투자 자금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Like

0

Upvote

0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No comments yet.

디씨엠 인공지능 개발, AI, SEO최적화 백링크 홈페이지 제작
seo최적화 백링크 전문 - SEO100.com 홈페이지 제작
스마트리퍼몰 - 중고폰매입,아이패드중고매입,맥북중고,박스폰,중고폰 매입 판매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