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신용등급 하락으로 인한 미국 은행들의 하락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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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8-09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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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의 신용등급 강등으로 하락세

뉴욕증시는 단 하루 만에 3대 지수의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무디스(Moodys)가 예고 없이 은행권에 대한 무더기 신용등급 강등 보고서를 발표한 영향입니다. 그러나 장 중간에 400포인트 이상 하락했던 다우존스 지수는 당일 내에 100포인트대로 하락폭을 상당 부분 회복하였습니다.

8일 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158.64포인트 (0.45%) 하락한 35,314.49를 기록했습니다. S&P 500 지수도 19.06포인트 (0.42%) 하락한 4,499.38에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110.07포인트 (0.36%) 하락한 13,884.32에 마감했습니다.

무디스는 이날 소액 대출은행 가운데 M&T뱅크, 피나클 파이낸셜, BOK파이낸셜, 웹스터 파이낸셜 등 10개사의 등급을 하향 조정했습니다. 또한 캐피탈원, 시티즌 파이낸셜, 피프스서드 뱅코프 등을 포함한 11개 은행에 대한 전망도 부정적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뉴욕멜론은행, US뱅코프, 스테이트 스트리트, 트루이스트 파이낸셜, 컬린 프로스트 뱅커, 노던 트러스트 등에 대해서는 잠재적인 등급하향 조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방은행 관련 상장주가지수펀드인 The SPDR S&P regional bank ETF(KRE)는 1.5% 이상 하락했습니다. 무디스가 지목하지 않은 대형 은행인 골드만삭스와 JP모건체이스도 1~2%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인프라 캐피털 어드바이저스의 CEO인 제이 햇필드는 "좋은 신용등급을 받는 것은 선택 사항이 아니다"라며 평가를 부정했지만, "은행 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감소하는 것은 시장 정서에 매우 끔찍한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무디스의 신용등급 강등 발표로 인해 미국 은행들은 금리와 자산부채 리스크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미국 금융시장은 불안정한 상황에 처해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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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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