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와 4개 환경부 기관, 기후변화 생물지표 NFT 1차 배포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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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8-24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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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환경부와 함께 기후변화 생물지표 NFT의 1차 배포 성공적으로 마무리

두나무는 환경부 산하 4개 기관(국립생물자원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과 함께 발행한 기후변화 생물지표 NFT(대체불가능토큰)의 1차 배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두나무와 환경부 산하 4개 기관은 지난 5월 자원순환 기후 행동 실천 캠페인의 일환으로 1년간 15종의 기후변화 생물지표(CBIS)를 4회에 걸쳐 NFT로 발행·배포한다고 밝혔다.

기후변화 생물지표종은 기후변화로 인해 계절 활동, 분포역, 개체군의 크기 변화가 뚜렷한 생물종으로, 지속적인 조사와 관리가 필요하다. NFT 제작은 기후 위기로부터 위협받는 동식물의 서식지 보호와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기후변화 생물지표종 NFT의 1차 발행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과 협력하여 지난 5월 19일부터 8월 11일까지 진행되었다. 기후 변화로 인해 서식지가 변하는 동박새, 동백나무, 도깨비쇠고비 등의 NFT가 총 4100개 발행되었다.

NFT의 2차 발행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함께 오는 10월 2일까지 진행된다. 청개구리, 제비, 쇠백로, 금강모치 등 4종의 생물종이 대상으로 설정되었으며, 발달장애 예술가 스프링샤인, 한글로 멸종 위기종을 그리는 진관우 작가, 한국식물화가협회 소속 작가진 등이 참여한다.

기후변화 생물지표 NFT를 받기 위해서는 두나무의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 내에 마련된 리사이클링 인 세컨블록에 입장해 자원 수집 스탬프 미션을 완료한 뒤 발행된 기프트 코드를 업비트 NFT에 등록하면 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기후 행동 실천 캠페인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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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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