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가상 화폐에 투자해서 빚 키우자고 고백한 후 이혼 통보한 아내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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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11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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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화폐 등 위험 자산에 투자했다가 사채까지 쓴 남편과 이혼을 결심한 여성이 재산분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결혼 1년 만에 이혼을 결심한 여성 A씨는 신혼집을 알아보기 전, 남편이 빚 2000만원을 가지고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남편은 주식에 투자하여 빚이 생긴 것을 고백하며 다시는 주식에 손대지 않을 것을 약속했지만, 이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결혼 이후 가상 화폐에 푹 빠진 남편은 가상 화폐 투자로 큰 빚을 진 것을 고백하였다. 그는 1금융권과 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아 아내와 공동으로 소유한 아파트를 담보로 대부 업체까지 방문하여 돈을 빌렸으며, 총 빚은 2억원을 넘었다고 밝혔다. 이에 A씨는 남편에게 이혼을 통보했으나, 남편은 투자 실패로 생긴 빚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주장하여 A씨가 빚의 절반을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법률 전문가는 반대했음에도 몰래 거액의 대출을 받아 투자한 경우는 분할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설명했으며, A씨는 함께 빚을 책임질 필요가 없다고 언급했다. 또한, 부부가 공동명의로 소유한 아파트에 대해서는 지분을 귀속시키는 것으로 합의된다면 해당 지분을 넘기고, 다른 한쪽은 현금으로 정산받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이와 같은 사례를 통해 재산분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은 A씨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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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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