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명품 ETF와 공모펀드, 수익률 반등세…유럽 증시 상승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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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2-1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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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명품 ETF들, 상승세를 보여줘

글로벌 명품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들이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해외 명품주의 주가 상승이 이러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명품주의 상승세에 따라 럭셔리 펀드들의 수익률도 반등하고 있다.

11일, HANARO 글로벌럭셔리S&P(합성) ETF는 1만8120원으로 1.51% 상승한 가격에 장을 마감했다. 이 ETF는 최근 7거래일 동안의 수익률이 6.15%를 기록했다. 또한, KODEX 유럽명품TOP10 STOXX ETF는 8555원으로 2.15% 상승한 가격에 거래되었으며, 이달 들어 수익률은 5.62%에 달한다.

이러한 트렌드는 ETF 외에도 공모펀드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예를 들어, 지난달 3개월 수익률이 -6% 이하로 하락한 애셋플러스글로벌리치투게더는 이제 3개월 수익률이 1.5%를 넘은 상태이다. 또한, IBK럭셔리라이프스타일증권자투자신탁은 기준가를 지난 9월 수준까지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펀드들이 투자한 글로벌 주요 명품기업들의 주가도 이달 들어 계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일, 프랑스 증시에서는 세계 최대 명품기업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주가가 3.28% 상승한 739.10유로로 장을 마감했다. 구찌, 보테가베네타, 생로랑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케링은 2.58% 상승한 413.80유로에 거래되었다. 에르메스 인터내셔널은 1.48% 상승한 가격으로 마감했다. 마찬가지로, 같은날 스위스 증시에서는 리치몬트가 2.57% 상승한 115.75스위스프랑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 기업은 까르띠에, IWC, 바쉐론콘스탄틴 등의 명품 브랜드를 산하에 두고 있다.

명품 ETF와 펀드의 수익률 반등세는 명품기업들의 실적 회복 기대보다는 주로 유럽 증시의 상승세에 큰 영향을 받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해석하고 있다. 최근 유럽 증시는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인해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 한 달 동안 글로벌 명품 시장은 내리막을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의 기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은 명품 관련 ETF와 펀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으며, 이들의 수익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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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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