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들, 코스피와 코스닥 레버리지로 역행적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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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06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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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시장에서 역행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최근 미국 고금리 기조의 강화와 국채금리의 폭등으로 인해 국내증시가 급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개인투자자들은 코스피나 코스닥 레버리지 상품을 풀매수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해서 하락한 날(4일)에도 개인투자자들은 코스피200 지수를 2배로 추종하는 KODEX 레버리지 상품을 990억원어치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상품은 코스피200 지수의 1% 상승에 대해 2%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코스피 레버리지 상품 중에서도 가장 순자산과 거래액이 많은 ETF입니다. 그러나 전날 코스피 지수는 2.22% 하락하며 이례적인 급락을 보였습니다.

이와 같이 코스피 레버리지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신뢰는 이전날에도 꾸준히 이어져왔습니다. 최근 1개월 동안 국내 개인투자자들은 KODEX 레버리지를 5,255억원어치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상품은 약 12% 정도의 손실이 발생했지만,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는 여전히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코스닥 레버리지 상품에도 개인투자자들의 자금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인들은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를 전날 하루에만 71억원어치 순매수했습니다. 그러나 코스닥 150 지수는 전날 4.17% 하락했습니다.

한편, 증시가 하락할 때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인버스 상품은 개인투자자들에 의해 매도되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 증시의 급락이 일시적이며 반등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관측으로 해석됩니다. 개인투자자들은 KODEX 인버스를 115억원어치, KODEX 코스닥150 인버스를 358억원어치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증시가 시장 예상을 깨고 2차전지 중심으로 급등했던 경험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다"며 "다만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역행적인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패턴은 주식시장의 동향을 예측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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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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