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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KT 롤스터를 꺾고 롤드컵 진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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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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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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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KT 롤스터 꺾고 LCK 결승 진출…롤드컵도 확정
지난 19일 대전에서 열린 KT 롤스터와의 최종 결승 진출전에서 T1이 승리했다. 페이커의 부상과 감독의 사임으로 힘들게 시작한 T1은 지금까지의 여정을 헤쳐나가며 2023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을 확정했다. 정규 시즌에서 5위로 출발한 T1은 이제 우승을 위해 한 걸음만을 남겨놓았다.

패배한 KT 롤스터는 한화생명e스포츠, 디플러스 기아, DRX와 선발전을 치르게 된다. 정규 시즌에서 1위를 차지한 KT는 16연승을 기록했으나 다전제에서의 약점을 극복하지 못하였다.

T1의 결승 진출로 2023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 파이널 무대에는 T1과 젠지 e스포츠가 맞붙게 되었다. 이 두 팀은 2022년 스프링 시즌부터 4번 연속 결승전 무대에서 맞붙게 되었다. 지난 대결에서는 2022 스프링 시즌에 T1이 승리했지만, 젠지는 2022 서머와 2023 스프링 시즌을 연달아 우승하며 올해 3연속 LCK 제패를 노리고 있다.

올해 결승 진출전에서 승리한 팀이 우승컵을 차지할지에 대한 관심도 높다. 2023 스프링 시즌부터 LCK 플레이오프 방식이 패자부활 방식이 접목된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변경되었다. 이에 따라 결승 진출팀이 결정되는 날에 경기가 열리게 되었다. 이번 시즌에서 최종 결승 진출전을 치른 젠지가 먼저 결승에 진출한 T1을 꺾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이후 결승에 먼저 진출한 팀이 유리한지, 아니면 전날에 경기를 치른 팀이 유리한지에 대한 갑론을박이 벌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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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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