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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롤드컵 4강 진출…"북벌"에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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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0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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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LPL 팀 제압하며 롤드컵 4강 진출 "북벌 시동 걸었다"

T1은 중국 리그인 LPL 팀을 다시 한 번 제압하며 "북벌"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지난 5일 열린 2023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녹아웃 스테이지(8강)에서 T1은 LPL 3번 시드인 리닝 게이밍(LNG)을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벽히 이겼습니다. 젠지 e스포츠와 KT 롤스터가 탈락하며 국내 리그인 LCK의 유일한 희망이었던 T1이 롤드컵 우승의 불씨를 다시 살렸습니다.

T1은 4강에서 LPL 1번 시드인 징동 게이밍(JDG)과 맞붙게 됩니다. 이날 경기에서 큰 공헌을 한 T1의 정글러 오너 문현준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그는 "카나비(서진혁)가 잘하는 정글러라고 생각하지만 작년 4강처럼 이번에도 이길 수 있다"라고 말하며 힘을 내어 말했습니다. T1은 지난해 2022 롤드컵 4강에서 JDG와 맞붙어 세트스코어 3대1로 승리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LCK 팀 중에서 홀로 남은 상황에서 부담감을 느꼈는지에 대한 질문에 문현준은 "책임감보다는 모든 LCK 팬들이 우리를 응원한다고 느껴서 좋은 것 같다"라며 "잘 준비해서 4강에서도 잘 해내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문현준은 5일 경기에서 LNG의 정글러 타잔 이승용과 대결하며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이에 대해 그는 "프로 생활 중 처음으로 이승용 선수를 상대했는데, 오늘은 제가 더 잘해서 만족스럽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승용 선수가 1세트 끝나고 플레이적으로 잘 안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라며 이승용을 집중 공략한 이유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팀 라이너들이 해야 할 것을 잘해줘서 공격적으로 할 수 있었다"라며 팀원들에게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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