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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국내 쌀 소비 촉진 사업 협력으로 가루쌀 베이커리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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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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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7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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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국내 쌀 소비 촉진을 위한 가루쌀 베이커리 사업 확대

SPC삼립이 정부의 국내 쌀 소비 촉진 사업에 협력하여 가루쌀 베이커리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SPC삼립은 농촌진흥청에서 국내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개발된 쌀가루 전용 품종인 "가루쌀"을 사용하여 미각제빵소 가루쌀 베이커리 2종을 개발하고 출시하였다.

가루쌀은 일반적인 쌀보다 더 부드럽고 촉촉하여 빨리 굳지 않으며 발효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베이커리와 떡 개발에 매우 적합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SPC삼립은 지난 4월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진행한 가루쌀 제품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하였으며, 앞으로도 관련 제품을 출시하여 가루쌀의 원료 활용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제품은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100% 가루쌀을 사용하여 부드럽고 촉촉한 가루쌀 휘낭시에이다. 이 제품은 탕종법을 적용하여 쫄깃하며 적정 비율의 가루쌀을 사용하여 식빵 테두리까지 부드럽게 구워낸 제품이다. 이 제품은 전국의 중·대형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부는 가루쌀을 전략작물로 지정하여 공공비축미로 전량 매입하고 가루쌀의 산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 연말까지 "2023년도 공공비축 시행계획"에 따라 전문 생산단지 등에서 생산되는 가루쌀 1만 톤을 공공비축미로 매입할 계획이다.

농림부는 수입 밀의 10%를 가루쌀로 대체하는 목표를 세웠다. 가루쌀은 다양한 종류의 식빵, 케이크, 카스텔라, 면, 만두피, 음료 등에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SPC삼립은 가루쌀 외에도 국내산 원재료의 활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농림부와의 "국산밀 소비 활성화 협약"을 체결하고 국산밀을 활용한 제품 개발에도 앞장서고 있다. SPC삼립은 국내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국민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혁신을 추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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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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