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 충청남도와 함께 국내 최대 규모 블루수소 사업 추진
SK E&S, 충청남도 등과 함께 국내 블루수소 산업 기반 구축에 힘을 모은다
SK E&S는 UAE 두바이에서 개최된 COP28(제28차 유엔기후변화회의)에서 충청남도, 한국중부발전, GE, 에어리퀴드와 국내 최대 규모의 블루수소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글로벌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SK E&S는 블루수소 생산 및 공급, 소비처 발굴에 핵심 역할을 맡게 되었다. SK E&S는 보령에 위치한 블루수소 플랜트에서 연간 25만톤의 블루수소를 생산할 예정이다. 생산된 블루수소는 기체수소 배관 및 액화수소 충전소를 통해 수소연료전지, 혼소 발전, 수소버스, 지게차 등 모빌리티 분야에 사용될 것이다.
에어리퀴드와 GE는 블루수소 플랜트에 필요한 핵심 설비를 공급한다. 에어리퀴드는 수소 생산 및 액화 주기기 설비를, GE는 혼소발전에 사용될 수소터빈을 제작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또한, 충청남도는 수소플랜트 추진 과정에서 행정지원 및 인허가를, 한국중부발전은 플랜트 건설 전반의 프로젝트 관리 및 유지 보수를 지원한다.
이번사업을 통해 SK E&S는 6조7000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통해 10만5000개의 일자리와 59조원 규모의 사회·경제적 편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연간 220만톤의 탄소 감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SK E&S는 COP28 참여를 계기로 블루수소 밸류체인을 위한 글로벌 협력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COP 한국 홍보관에서 열렸으며, SK E&S는 탄소중립녹생성장위원회와 함께 협력할 예정이다. 블루수소를 통한 탄소 감축과 녹색 성장을 위한 국제적인 협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SK E&S는 UAE 두바이에서 개최된 COP28(제28차 유엔기후변화회의)에서 충청남도, 한국중부발전, GE, 에어리퀴드와 국내 최대 규모의 블루수소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글로벌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SK E&S는 블루수소 생산 및 공급, 소비처 발굴에 핵심 역할을 맡게 되었다. SK E&S는 보령에 위치한 블루수소 플랜트에서 연간 25만톤의 블루수소를 생산할 예정이다. 생산된 블루수소는 기체수소 배관 및 액화수소 충전소를 통해 수소연료전지, 혼소 발전, 수소버스, 지게차 등 모빌리티 분야에 사용될 것이다.
에어리퀴드와 GE는 블루수소 플랜트에 필요한 핵심 설비를 공급한다. 에어리퀴드는 수소 생산 및 액화 주기기 설비를, GE는 혼소발전에 사용될 수소터빈을 제작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또한, 충청남도는 수소플랜트 추진 과정에서 행정지원 및 인허가를, 한국중부발전은 플랜트 건설 전반의 프로젝트 관리 및 유지 보수를 지원한다.
이번사업을 통해 SK E&S는 6조7000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통해 10만5000개의 일자리와 59조원 규모의 사회·경제적 편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연간 220만톤의 탄소 감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SK E&S는 COP28 참여를 계기로 블루수소 밸류체인을 위한 글로벌 협력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COP 한국 홍보관에서 열렸으며, SK E&S는 탄소중립녹생성장위원회와 함께 협력할 예정이다. 블루수소를 통한 탄소 감축과 녹색 성장을 위한 국제적인 협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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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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