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그룹, SK 원더랜드를 표방한 CES 2024 전시관 꾸려 "상상했던 기술 현실로 선사"
SK그룹, ‘SK 원더랜드’ 테마파크로 CES 2024 전시관 운영
9~12일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SK그룹은 ‘SK그룹 통합전시관’과 ‘SK ICT 패밀리 데모룸’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SK그룹은 SK㈜,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 E&S, SK에코플랜트, SKC 등 7개 계열사가 ‘행복’을 주제로 공동 운영하는 통합전시관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반도체(HBM), 전기차 배터리, 도심항공교통(UAM), 첨단소재, 수소생태계, 소형모듈원자로(SMR), 플라스틱 재활용, 탄소포집·저장·활용(CCUS) 등 다양한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를 기획한 SK USA 담당 김동현은 “테마파크 형식의 전시관으로 최근 5년간 없었던 형태의 부스”라고 설명했다. 그는 “체험을 통해 설명만 듣는 것보다 더욱 많은 기억을 남길 수 있다”며 “관람객들이 많은 사진을 찍고 공유할 수 있도록 전시관을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에 이어 SK그룹은 다시 CES에 참가하며 탄소중립, 인공지능(AI) 등 자사의 다양한 기술을 친숙하게 소개하기 위한 전략을 전시하고 있다. SK그룹은 관람객들이 기존의 B2C(기업·소비자간 거래) 제품과 다르게 SK그룹의 기술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전시관을 구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9~12일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SK그룹은 ‘SK그룹 통합전시관’과 ‘SK ICT 패밀리 데모룸’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SK그룹은 SK㈜,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 E&S, SK에코플랜트, SKC 등 7개 계열사가 ‘행복’을 주제로 공동 운영하는 통합전시관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반도체(HBM), 전기차 배터리, 도심항공교통(UAM), 첨단소재, 수소생태계, 소형모듈원자로(SMR), 플라스틱 재활용, 탄소포집·저장·활용(CCUS) 등 다양한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를 기획한 SK USA 담당 김동현은 “테마파크 형식의 전시관으로 최근 5년간 없었던 형태의 부스”라고 설명했다. 그는 “체험을 통해 설명만 듣는 것보다 더욱 많은 기억을 남길 수 있다”며 “관람객들이 많은 사진을 찍고 공유할 수 있도록 전시관을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에 이어 SK그룹은 다시 CES에 참가하며 탄소중립, 인공지능(AI) 등 자사의 다양한 기술을 친숙하게 소개하기 위한 전략을 전시하고 있다. SK그룹은 관람객들이 기존의 B2C(기업·소비자간 거래) 제품과 다르게 SK그룹의 기술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전시관을 구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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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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