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그룹, 최 회장 딸 최윤정 신규 임원 승진 예정
SK그룹, 최윤정 팀장 신규 임원 발탁 예정
SK그룹 정기 임원인사에서 최윤정 SK바이오팜 전략투자팀장이 신규 임원으로 발탁될 예정이다. 이로써 SK 오너인 최태원 회장의 장녀로서 처음으로 임원직을 맡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6일 재계에 따르면 최 팀장은 SK라이프사이언스랩스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사업개발분야에서 역량을 인정받아 신규 임원 승진자 명단에 포함되었다고 알려졌다. 최 팀장은 베이징 국제고와 미국 시카고대에서 생물학을 전공한 뒤, 시카고대 뇌과학연구소 연구원과 베인앤드컴퍼니 컨설턴트를 거쳐 2017년에 SK바이오팜 선임매니저로 입사한 바 있다.
최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사이의 세 자녀들은 모두 SK그룹에 소속되어 있다. 차녀인 민정씨는 해군 장교 출신으로 SK하이닉스 미국법인 전략파트에서 근무하다가 현재 휴직 중이며, 장남인 인근씨는 SK E&S의 북미 에너지솔루션 사업법인인 패스키 소속이다.
SK그룹은 신규 임원 인사로 최윤정 팀장을 발탁하면서 그동안의 업적과 역량을 인정하고 있다. 앞으로 최 팀장이 SK그룹의 성공과 발전에 더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SK그룹 정기 임원인사에서 최윤정 SK바이오팜 전략투자팀장이 신규 임원으로 발탁될 예정이다. 이로써 SK 오너인 최태원 회장의 장녀로서 처음으로 임원직을 맡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6일 재계에 따르면 최 팀장은 SK라이프사이언스랩스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사업개발분야에서 역량을 인정받아 신규 임원 승진자 명단에 포함되었다고 알려졌다. 최 팀장은 베이징 국제고와 미국 시카고대에서 생물학을 전공한 뒤, 시카고대 뇌과학연구소 연구원과 베인앤드컴퍼니 컨설턴트를 거쳐 2017년에 SK바이오팜 선임매니저로 입사한 바 있다.
최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사이의 세 자녀들은 모두 SK그룹에 소속되어 있다. 차녀인 민정씨는 해군 장교 출신으로 SK하이닉스 미국법인 전략파트에서 근무하다가 현재 휴직 중이며, 장남인 인근씨는 SK E&S의 북미 에너지솔루션 사업법인인 패스키 소속이다.
SK그룹은 신규 임원 인사로 최윤정 팀장을 발탁하면서 그동안의 업적과 역량을 인정하고 있다. 앞으로 최 팀장이 SK그룹의 성공과 발전에 더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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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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