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AI 메모리반도체 수요 충족하기 위한 고객 맞춤형 메모리 플랫폼 발표
SK하이닉스, AI 메모리반도체에 맞춤형 솔루션 선보인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은 인공지능(AI) 메모리반도체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각 고객사 요구에 특화된 고객 맞춤형 메모리 플랫폼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곽 사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 미디어 콘퍼런스에서 "생성형 AI가 보편화하면서 메모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고, AI 시스템 발전 속도가 빨라지면서 고객 요구도 다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AI용 고성능 D램이나 고대역폭메모리(HBM), 세계 최고속 모바일 메모리인 LPDDR5T, PC와 서버에서 주로 사용되는 DIMM 등 초고성능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곽 사장은 "SK하이닉스는 AI, 데이터센터, 모바일, PC 등 다양한 분야에서 메모리 중심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대역폭 기반 HBM4, LPDDR 기반 모듈 제품인 LPCAMM, 차세대 인터페이스 CXL 등을 통해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곽 사장은 질의응답에서 감산 종료 시점과 1분기 흑자 전환 전망 등 경영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감산 종료와 관련해 "D램은 최근 시황이 개선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수요가 많은 제품은 최대한 생산하되 수요가 적은 제품은 계속 조절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낸드플래시는 D램에 비해 개선 속도가 느리지만 최악 상황은 벗어나는 것 같다"며 "기업의 경영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K하이닉스는 AI 시대에 발맞추어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메모리 플랫폼을 제공하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은 인공지능(AI) 메모리반도체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각 고객사 요구에 특화된 고객 맞춤형 메모리 플랫폼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곽 사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 미디어 콘퍼런스에서 "생성형 AI가 보편화하면서 메모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고, AI 시스템 발전 속도가 빨라지면서 고객 요구도 다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AI용 고성능 D램이나 고대역폭메모리(HBM), 세계 최고속 모바일 메모리인 LPDDR5T, PC와 서버에서 주로 사용되는 DIMM 등 초고성능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곽 사장은 "SK하이닉스는 AI, 데이터센터, 모바일, PC 등 다양한 분야에서 메모리 중심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대역폭 기반 HBM4, LPDDR 기반 모듈 제품인 LPCAMM, 차세대 인터페이스 CXL 등을 통해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곽 사장은 질의응답에서 감산 종료 시점과 1분기 흑자 전환 전망 등 경영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감산 종료와 관련해 "D램은 최근 시황이 개선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수요가 많은 제품은 최대한 생산하되 수요가 적은 제품은 계속 조절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낸드플래시는 D램에 비해 개선 속도가 느리지만 최악 상황은 벗어나는 것 같다"며 "기업의 경영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K하이닉스는 AI 시대에 발맞추어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메모리 플랫폼을 제공하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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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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