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비보에 16GB LPDDR5T 패키지 공급 시작
SK하이닉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인 비보에 LPDDR5T 16GB 패키지 공급
SK하이닉스는 최신 모바일용 D램인 LPDDR5T 16GB 패키지를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인 비보에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는 SK하이닉스가 LPDDR5T를 상용화한 첫 사례이다. SK하이닉스는 LPDDR5T 개발 이후 글로벌 모바일 AP 기업들과 성능 검증을 진행해왔다. 비보는 SK하이닉스의 최신 메모리 패키지가 자사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X100과 X100프로에 적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스마트폰은 SK하이닉스의 LPDDR5T와 함께 미디어텍의 최상위 모바일 AP인 디멘시티 9300이 함께 탑재되었다.
SK하이닉스는 "역대 최고 속도가 구현된 LPDDR5T는 스마트폰의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메모리"라며, "앞으로 이 제품을 활용 범위를 넓히며 모바일 D램의 세대 교체를 이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LPDDR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모바일 용도의 D램 규격으로, 전력 소모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저전압 동작 특성을 갖추고 있다. LPDDR5T 16GB 패키지는 국제 반도체 표준화 기구인 JEDEC가 정한 최저 전압 범위인 1.01 ~ 1.12V에서 작동하며, 데이터 처리 속도는 초당 77GB로, FHD(Full High Definition) 동영상을 1초에 77회 재생할 수 있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SK하이닉스는 LPDDR5T를 미디어텍의 모바일 AP에 적용한 성능 검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SK하이닉스는 최신 모바일용 D램인 LPDDR5T 16GB 패키지를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인 비보에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는 SK하이닉스가 LPDDR5T를 상용화한 첫 사례이다. SK하이닉스는 LPDDR5T 개발 이후 글로벌 모바일 AP 기업들과 성능 검증을 진행해왔다. 비보는 SK하이닉스의 최신 메모리 패키지가 자사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X100과 X100프로에 적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스마트폰은 SK하이닉스의 LPDDR5T와 함께 미디어텍의 최상위 모바일 AP인 디멘시티 9300이 함께 탑재되었다.
SK하이닉스는 "역대 최고 속도가 구현된 LPDDR5T는 스마트폰의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메모리"라며, "앞으로 이 제품을 활용 범위를 넓히며 모바일 D램의 세대 교체를 이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LPDDR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모바일 용도의 D램 규격으로, 전력 소모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저전압 동작 특성을 갖추고 있다. LPDDR5T 16GB 패키지는 국제 반도체 표준화 기구인 JEDEC가 정한 최저 전압 범위인 1.01 ~ 1.12V에서 작동하며, 데이터 처리 속도는 초당 77GB로, FHD(Full High Definition) 동영상을 1초에 77회 재생할 수 있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SK하이닉스는 LPDDR5T를 미디어텍의 모바일 AP에 적용한 성능 검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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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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