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AI 시장 공략 위해 멀티 LLM 전략 선보여
SK텔레콤, 멀티 LLM 전략으로 AI 시장 공략
SK텔레콤은 23일 기업 및 공공부문의 생성형 AI(인공지능)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자사와 협력사의 기술력을 결합한 멀티 LLM(Large Language Model) 전략을 선보였다.
SK텔레콤은 대화와 고객센터 등 통신사 기반 서비스를 중심으로 자체 개발한 에이닷과 윤리적 답변과 대용량 텍스트 입력에 강점을 지닌 엔트로픽(Anthropic)의 LLM, 그리고 한국어 데이터가 풍부한 코난 LLM 등을 조합하여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LLM 파운데이션 모델은 문서 요약, 생성, 질의응답 등을 수행할 수 있는 기본 기능을 갖춘 AI 소프트웨어로, 이에 고객사의 실제 데이터를 넣어 학습시키고, 고객사가 원하는 방향으로 조율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에 SK텔레콤은 한국어 기반 자체 LLM인 에이닷을 8월부터 엔터프라이즈용 기본 모델로 출시하고, 고객사 대상으로 모델 학습과 최적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0월 2대 주주로 지분투자한 코난테크놀로지의 LLM도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SK텔레콤은 이달 13일 1억달러(약 1300억원)를 지분투자한 엔트로픽과 함께 B2B(기업 간 거래) 시장에서 엔트로픽 LLM 기능을 결합해 판매하는 방식을 협의 중이며, 기능 통합 작업이 완료되는 4분기부터 실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SK텔레콤은 "국내 최고 수준의 슈퍼컴과 대규모 GPU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고객 요구에 맞는 안정적인 사전 학습이 가능하며, 전국적인 IT 인프라 운용 경험과 대규모 AI 개발자 인력을 기반으로 하드웨어 인프라에서 LLM 소프트웨어에 충실한 품질과 성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23일 기업 및 공공부문의 생성형 AI(인공지능)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자사와 협력사의 기술력을 결합한 멀티 LLM(Large Language Model) 전략을 선보였다.
SK텔레콤은 대화와 고객센터 등 통신사 기반 서비스를 중심으로 자체 개발한 에이닷과 윤리적 답변과 대용량 텍스트 입력에 강점을 지닌 엔트로픽(Anthropic)의 LLM, 그리고 한국어 데이터가 풍부한 코난 LLM 등을 조합하여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LLM 파운데이션 모델은 문서 요약, 생성, 질의응답 등을 수행할 수 있는 기본 기능을 갖춘 AI 소프트웨어로, 이에 고객사의 실제 데이터를 넣어 학습시키고, 고객사가 원하는 방향으로 조율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에 SK텔레콤은 한국어 기반 자체 LLM인 에이닷을 8월부터 엔터프라이즈용 기본 모델로 출시하고, 고객사 대상으로 모델 학습과 최적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0월 2대 주주로 지분투자한 코난테크놀로지의 LLM도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SK텔레콤은 이달 13일 1억달러(약 1300억원)를 지분투자한 엔트로픽과 함께 B2B(기업 간 거래) 시장에서 엔트로픽 LLM 기능을 결합해 판매하는 방식을 협의 중이며, 기능 통합 작업이 완료되는 4분기부터 실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SK텔레콤은 "국내 최고 수준의 슈퍼컴과 대규모 GPU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고객 요구에 맞는 안정적인 사전 학습이 가능하며, 전국적인 IT 인프라 운용 경험과 대규모 AI 개발자 인력을 기반으로 하드웨어 인프라에서 LLM 소프트웨어에 충실한 품질과 성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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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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