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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부산세계장애인대회에서 AI 서비스 전시관 운영 및 패널 토론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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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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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작성일 23-08-0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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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제1회 부산세계장애인대회에서 장애인을 위한 AI 서비스 전시관 운영

SK텔레콤은 오는 7~1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회 부산세계장애인대회에 참가하여 장애인을 위한 AI(인공지능) 서비스 3종을 소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SK텔레콤은 세계 각국의 방문자들에게 배리어프리(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생활에서 물리적·심리적 장애를 제거하는 개념) AI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새로운 디지털 연계 세션에서는 ICT(정보통신기술) 정책과 장애 포용을 주제로 패널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

먼저 소셜벤처 투아트(Tuat)가 개발하고 SK텔레콤이 음성인식과 비전 AI 기술을 더한 AI 시각 보조 음성안내 서비스 설리번플러스와 설리번A를 소개할 예정이다. 설리번플러스는 시각장애인이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물이나 공간을 촬영하면 사람과 글자, 사물, 색상 등을 인식하여 음성으로 안내해준다. 또한, 설리번A는 문서 내용을 음성으로 읽거나 요약해주고, 명함을 인식하여 이메일을 보내거나 전화를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G-아이 플러스(eye Plus) X VLAM은 고정밀 위치 기반 시각장애인용 내비게이션으로 LBS테크와 SK텔레콤이 함께 개발한 서비스이다. VLAM은 사용자가 스마트폰의 카메라 버튼을 누르고 반바퀴를 돌리면 현재 사용자 위치를 평균 1m 오차로 측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시각장애인은 건물 출입문이나 진입로 바로 앞까지 정확한 위치와 방향을 안내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AI 발달장애 케어는 발달장애인의 이상행동(도전적 행동) 완화를 위해 전문가 대신 AI가 시간과 인력이 많이 필요한 행동 관찰 업무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발달장애인들의 케어에 효과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들을 위한 AI 서비스의 현황과 가능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AI 기술을 활용하여 장애인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약자들의 포용과 편의를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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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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