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하반기 톡비즈 성장에 의한 카카오 주가 상승 가능성"
SK증권은 11일 카카오의 하반기 톡 비즈 성장이 유의미한 성과를 보일 경우, 해당 성과가 기대감으로 전환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현재 카카오의 주가는 50,300원으로, 이번 분기 카카오의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3.6% 증가한 2조700억원으로 전망되며, 영업이익은 27.8% 감소한 1235억원으로 예상된다.
SK증권 연구원 남효지는 "광고와 커머스 사업이 더딘 회복을 보인 1분기 대비, 스토리·게임즈향 마케팅비 집행을 반영해 이익 추정치 대비 하향 조정했다"며, "올해 이익에는 뉴이니셔티브(헬스케어, AI 등 신사업) 비용 증분과 상쇄돼 에스엠 연결 반영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이번 분기부터 에스엠이 연결 반영되는데, PPA(기업인수가격배분) 상각 규모에 따라 추정치 변동 폭이 클 수 있다는 설명도 제시되었다.
하지만, 주목해야 할 것은 하반기 톡비즈 성장이다. 매체를 통해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연초부터 대대적인 카카오톡 개편이 진행되고 있으며, 5월에는 기존 채팅탭 상단에 위치했던 오픈채팅탭이 뷰탭으로 대체되었다"고 한다. 아직 초기 인지도 높이기 단계이나, 기존 뷰탭 대비 DAU(일간 활성 이용자)를 2배 이상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이며, 트래픽 확대로 상단 비즈보드와 지면 배너 광고 등이 활성화될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현재 DAU 2200만 수준인 친구탭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형식으로 변화를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 일상 공유 이벤트를 늘려 커머스와의 연계도 고려하고 있다.
SK증권은 이번 분기 카카오의 실적이 예상보다 좋지 않았지만, 하반기에는 톡비즈 성장이 기대되므로 카카오의 주가에 우려가 반영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였다.
SK증권 연구원 남효지는 "광고와 커머스 사업이 더딘 회복을 보인 1분기 대비, 스토리·게임즈향 마케팅비 집행을 반영해 이익 추정치 대비 하향 조정했다"며, "올해 이익에는 뉴이니셔티브(헬스케어, AI 등 신사업) 비용 증분과 상쇄돼 에스엠 연결 반영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이번 분기부터 에스엠이 연결 반영되는데, PPA(기업인수가격배분) 상각 규모에 따라 추정치 변동 폭이 클 수 있다는 설명도 제시되었다.
하지만, 주목해야 할 것은 하반기 톡비즈 성장이다. 매체를 통해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연초부터 대대적인 카카오톡 개편이 진행되고 있으며, 5월에는 기존 채팅탭 상단에 위치했던 오픈채팅탭이 뷰탭으로 대체되었다"고 한다. 아직 초기 인지도 높이기 단계이나, 기존 뷰탭 대비 DAU(일간 활성 이용자)를 2배 이상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이며, 트래픽 확대로 상단 비즈보드와 지면 배너 광고 등이 활성화될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현재 DAU 2200만 수준인 친구탭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형식으로 변화를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 일상 공유 이벤트를 늘려 커머스와의 연계도 고려하고 있다.
SK증권은 이번 분기 카카오의 실적이 예상보다 좋지 않았지만, 하반기에는 톡비즈 성장이 기대되므로 카카오의 주가에 우려가 반영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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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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