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일렉링크, 한국에너지대상 수상...전기차 인프라 개발 공로 인정
SK일렉링크, 에너지 효율향상으로 국무총리 표창 수상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한국에너지대상에서 SK일렉링크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SK일렉링크가 에너지 효율향상 분야에서 전기차 급속충전 인프라 개발과 보급을 통해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달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SK일렉링크는 충전 방해 방지 모니터링 시스템 및 오토 차징(Auto Charging) 솔루션 등을 통해 원활한 전기차 충전을 돕는 서비스들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충전 방해 방지 모니터링 시스템은 전기차 충전 면의 불법 점유를 방지하는 기술로, 딥러닝 기반 차량번호 인식 기술을 활용하여 불법 주차 또는 장기 주차 중인 차량을 식별하여 지자체에 통보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차량 순환을 원활히 지원한다.
또한 오토 차징 솔루션은 전기차에 충전 커넥터 연결만으로 사용자 인증이 가능한 서비스로, 기존 충전기에서 발생하던 회원카드 발급 및 충전기에서의 로그인 과정을 생략함으로써 노약자와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의 충전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SK일렉링크는 전국 3200여 곳의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내에는 고속도로 휴게소 61개소와 한국도로공사 업무시설 60곳에 충전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충전 인프라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SK일렉링크 관계자는 "전기차 급속충전기 보급과 전기차 고객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한 서비스 업그레이드 노력이 높게 평가되어 감사하다"며 "정부의 전기차 확산 및 충전소 보급 정책에 맞추어 서비스 수준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한국에너지대상에서 SK일렉링크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SK일렉링크가 에너지 효율향상 분야에서 전기차 급속충전 인프라 개발과 보급을 통해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달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SK일렉링크는 충전 방해 방지 모니터링 시스템 및 오토 차징(Auto Charging) 솔루션 등을 통해 원활한 전기차 충전을 돕는 서비스들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충전 방해 방지 모니터링 시스템은 전기차 충전 면의 불법 점유를 방지하는 기술로, 딥러닝 기반 차량번호 인식 기술을 활용하여 불법 주차 또는 장기 주차 중인 차량을 식별하여 지자체에 통보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차량 순환을 원활히 지원한다.
또한 오토 차징 솔루션은 전기차에 충전 커넥터 연결만으로 사용자 인증이 가능한 서비스로, 기존 충전기에서 발생하던 회원카드 발급 및 충전기에서의 로그인 과정을 생략함으로써 노약자와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의 충전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SK일렉링크는 전국 3200여 곳의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내에는 고속도로 휴게소 61개소와 한국도로공사 업무시설 60곳에 충전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충전 인프라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SK일렉링크 관계자는 "전기차 급속충전기 보급과 전기차 고객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한 서비스 업그레이드 노력이 높게 평가되어 감사하다"며 "정부의 전기차 확산 및 충전소 보급 정책에 맞추어 서비스 수준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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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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