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어스온, 중국 17/03 광구에서 생산한 원유 유조선 출하
SK어스온, LF 12-3 유전에서 처음으로 원유 출하 완료
SK이노베이션의 자원개발 자회사인 SK어스온은 남중국해 북동부 해상에 위치한 17/03 광구의 LF 12-3 유전에서 생산한 원유를 처음으로 유조선에 선적 및 출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선적된 원유량은 약 40만 배럴로 국내 하루 석유 소비량의 15%에 해당합니다.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인 김준씨는 광구 방문 시 "중국 17/03 광구는 SK어스온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원유 탐사부터 개발, 생산, 선적까지 성공한 최초의 사례입니다."라며 "올해는 SK이노베이션이 자원 개발을 시작한 지 40년, 운영권에 참여한 지 34년이 되는 해로 수많은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고 역량을 키워온 저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최종현 선대회장의 꿈인 글로벌 오퍼레이터(자원개발 전문기업)로 도약하겠다는 목표가 최태원 회장님께 이루어져서 기쁘다"며 "국가 에너지 안보를 책임지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오퍼레이터로 성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중국 17/03 광구는 SK어스온이 운영권 사업 최초로 원유 생산에 성공한 사례입니다. 이 회사는 2018년 탐사정 시추에서 원유를 발견하였으며, 하루 생산량은 원유 생산 정점을 기준으로 약 2만9500 배럴입니다. SK어스온은 내년 중국 17/03 광구에서 약 5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의 자원개발 자회사인 SK어스온은 남중국해 북동부 해상에 위치한 17/03 광구의 LF 12-3 유전에서 생산한 원유를 처음으로 유조선에 선적 및 출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선적된 원유량은 약 40만 배럴로 국내 하루 석유 소비량의 15%에 해당합니다.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인 김준씨는 광구 방문 시 "중국 17/03 광구는 SK어스온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원유 탐사부터 개발, 생산, 선적까지 성공한 최초의 사례입니다."라며 "올해는 SK이노베이션이 자원 개발을 시작한 지 40년, 운영권에 참여한 지 34년이 되는 해로 수많은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고 역량을 키워온 저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최종현 선대회장의 꿈인 글로벌 오퍼레이터(자원개발 전문기업)로 도약하겠다는 목표가 최태원 회장님께 이루어져서 기쁘다"며 "국가 에너지 안보를 책임지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오퍼레이터로 성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중국 17/03 광구는 SK어스온이 운영권 사업 최초로 원유 생산에 성공한 사례입니다. 이 회사는 2018년 탐사정 시추에서 원유를 발견하였으며, 하루 생산량은 원유 생산 정점을 기준으로 약 2만9500 배럴입니다. SK어스온은 내년 중국 17/03 광구에서 약 5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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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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