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디앤디, 인적분할 추진 밝혀 "초반 강세"
SK디앤디, 인적분할 추진 소식에 주가 상승세
SK디앤디가 인적분할을 추진한다는 발표로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13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2750원(11.46%) 상승한 2만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5일, SK디앤디는 존속회사인 SK디앤디와 신설법인인 에코그린으로의 인적분할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를 통해 기존 부동산과 에너지 사업부를 분리하며, 분할 비율은 존속법인이 77%, 신설법인이 23%를 차지한다. 분할의 기일은 내년 3월 1일로 정해져 있다.
삼성증권의 이경자 연구원은 "SK디앤디는 신재생에너지 디벨로퍼로서 연료전지와 풍력발전 분야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며 "에너지 사업에 필요한 역량을 갖췄으며, 미국 블룸에너지의 연료전지 주기기의 국내 총판권을 SK에코플랜트와 공동 보유하고 있어 연료전지 발전 시장에서 키플레이어로서의 잠재력이 풍부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번 분할로 인해 기업에 대한 투자자의 이해가 명확해지고 사업부별 효과적인 투자와 성장이 가능해진다"며 "이런 점에서 실적 대비 주가 수준인 밸류에이션 할인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SK디앤디의 인적분할 추진 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시장에서의 향후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SK디앤디가 인적분할을 추진한다는 발표로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13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2750원(11.46%) 상승한 2만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5일, SK디앤디는 존속회사인 SK디앤디와 신설법인인 에코그린으로의 인적분할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를 통해 기존 부동산과 에너지 사업부를 분리하며, 분할 비율은 존속법인이 77%, 신설법인이 23%를 차지한다. 분할의 기일은 내년 3월 1일로 정해져 있다.
삼성증권의 이경자 연구원은 "SK디앤디는 신재생에너지 디벨로퍼로서 연료전지와 풍력발전 분야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며 "에너지 사업에 필요한 역량을 갖췄으며, 미국 블룸에너지의 연료전지 주기기의 국내 총판권을 SK에코플랜트와 공동 보유하고 있어 연료전지 발전 시장에서 키플레이어로서의 잠재력이 풍부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번 분할로 인해 기업에 대한 투자자의 이해가 명확해지고 사업부별 효과적인 투자와 성장이 가능해진다"며 "이런 점에서 실적 대비 주가 수준인 밸류에이션 할인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SK디앤디의 인적분할 추진 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시장에서의 향후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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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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