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최성환 사장, AI를 기반으로 사업 변화 속도 높인다
SK네트웍스 사업총괄 사장 최성환은 최근 열린 AI WAVE 2023 행사에서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사업 역량을 키워 기존 종합상사에서 벗어나 투자회사로의 변화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SK네트웍스가 글로벌 투자 관계를 맺은 킨드레드벤처스와 소프트뱅크벤처스와 공동으로 기획됐으며, 국내외 스타트업 및 투자자들이 참석하였다.
킨드레드벤처스의 스티브 장 대표는 기조 발표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 인터넷, 모바일 컴퓨팅, 슈퍼컴퓨터의 미래를 AI를 통해 살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바탕으로 킨드레드벤처스, SK네트웍스, 소프트뱅크벤처스는 AI 시장의 전망, 트렌드, 전략 등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되었다.
최 사장은 또한 AI 분야 파트너십 투자와 회사의 변화에 대해 소개했다. SK네트웍스는 하이코캐피탈을 통해 2020년부터 대규모 데이터센터 펀드를 비롯한 여러 투자를 진행해왔다. 휴메인, 사반토, 소스.ag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내 데이터 관리 솔루션 기업인 엔코아를 인수하여 데이터 기반의 AI 연계 성과 창출과 추가 투자 기회를 높였다.
최 사장은 "AI가 산업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해당 기술을 사업에 접목하고 신규 성장 엔진을 발굴하고 연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는 AI를 통해 사업 모델의 변화를 주도하여 글로벌 기업으로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킨드레드벤처스의 스티브 장 대표는 기조 발표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 인터넷, 모바일 컴퓨팅, 슈퍼컴퓨터의 미래를 AI를 통해 살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바탕으로 킨드레드벤처스, SK네트웍스, 소프트뱅크벤처스는 AI 시장의 전망, 트렌드, 전략 등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되었다.
최 사장은 또한 AI 분야 파트너십 투자와 회사의 변화에 대해 소개했다. SK네트웍스는 하이코캐피탈을 통해 2020년부터 대규모 데이터센터 펀드를 비롯한 여러 투자를 진행해왔다. 휴메인, 사반토, 소스.ag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내 데이터 관리 솔루션 기업인 엔코아를 인수하여 데이터 기반의 AI 연계 성과 창출과 추가 투자 기회를 높였다.
최 사장은 "AI가 산업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해당 기술을 사업에 접목하고 신규 성장 엔진을 발굴하고 연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는 AI를 통해 사업 모델의 변화를 주도하여 글로벌 기업으로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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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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