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자회사 민팃, 중고폰 앱 다운로드 100만 건 돌파
민팃, 중고폰 거래 앱 100만 다운로드 돌파
SK네트웍스의 자회사인 민팃은 중고폰 유통 서비스를 소개한 자사 공식 앱이 출시 1년 6개월 만에 다운로드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앱은 중고폰 등급별 시세 조회 및 판매 휴대폰의 데이터 삭제 인증서 등을 제공하고 있다.
민팃은 2019년에 전국의 대형마트 3사에 민팃 ATM을 설치하며 사업을 시작했고, 2021년부터는 통신사 매장으로 사업을 확대하여 연평균 100만대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국내 중고폰 시장이 연간 1000만대 규모로 추산되고 있어 단일 사업자 기준으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민팃은 전국 5600여 개의 채널을 확보하여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 있으며, 신규 휴대폰 출시 시점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소비자들이 중고폰 거래를 활용해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이 외에도 IT 자원 재순환 환경 구축에도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 민팃은 환경부, 휴대폰 제조사 등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ICT 시장의 확대를 주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해에는 환경부 대국민 폰 순환 캠페인과 갤럭시 신규폰 출시 연계 추가보상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성과를 내기 위한 목표를 세우고 있다.
민팃 관계자는 "세계 중고·리퍼 스마트폰 시장이 연평균 5~1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은 스마트폰 주요 공급처로 성장할 것"이라며 "앱 리뉴얼과 거래 환경 개선 등을 위해 노력하여 ICT 리사이클 시장의 규모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SK네트웍스의 자회사인 민팃은 중고폰 유통 서비스를 소개한 자사 공식 앱이 출시 1년 6개월 만에 다운로드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앱은 중고폰 등급별 시세 조회 및 판매 휴대폰의 데이터 삭제 인증서 등을 제공하고 있다.
민팃은 2019년에 전국의 대형마트 3사에 민팃 ATM을 설치하며 사업을 시작했고, 2021년부터는 통신사 매장으로 사업을 확대하여 연평균 100만대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국내 중고폰 시장이 연간 1000만대 규모로 추산되고 있어 단일 사업자 기준으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민팃은 전국 5600여 개의 채널을 확보하여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 있으며, 신규 휴대폰 출시 시점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소비자들이 중고폰 거래를 활용해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이 외에도 IT 자원 재순환 환경 구축에도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 민팃은 환경부, 휴대폰 제조사 등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ICT 시장의 확대를 주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해에는 환경부 대국민 폰 순환 캠페인과 갤럭시 신규폰 출시 연계 추가보상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성과를 내기 위한 목표를 세우고 있다.
민팃 관계자는 "세계 중고·리퍼 스마트폰 시장이 연평균 5~1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은 스마트폰 주요 공급처로 성장할 것"이라며 "앱 리뉴얼과 거래 환경 개선 등을 위해 노력하여 ICT 리사이클 시장의 규모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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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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