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수석부회장 "딥 체인지 실천에는 구성원의 신뢰와 동의가 필요하다"
SK그룹 수석부회장인 최재원은 21일 "딥 체인지(근본적 혁신)를 성공적으로 실행하려면 실천 주체인 구성원(직원)의 신뢰와 동의가 기반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수석부회장은 이날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에서 열린 이천포럼 2030 개회사에서 "올해 이천포럼의 키워드는 구성원들의 적극적 의견 개진을 통한 딥 체인지 실천"이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그룹 주요 경영진과 사외이사, 학계, 대한상공회의소 관계자, 협력사 대표 등 250명이 참석했습니다.
이천포럼은 최태원 회장이 2017년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비하고 미래를 통찰하는 토론의 장을 제안해 시작되었습니다. 매년 국내외 석학 강연과 사내외 전문가 토론 등을 통해 SK그룹이 중요하게 여기는 행복경영,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술 혁신 등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미래를 조망하는 행사입니다.
올해 포럼에서는 구성원이 주도하는 딥 체인지 실천과 가속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됩니다. 주요 의제로는 일하는 방식 혁신, 구성원 미래 역량 확보, 평가·보상 방식, 커스터머 스토리, 글로벌화, SK 경영시스템 2.0 실행 가속화 방안 등이 있습니다. 커스터머 스토리는 고객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언어로 전달하는 SK그룹의 조어입니다.
첫날 기조 강연에는 글로벌 인공지능(AI) 석학인 페이페이 리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와 미국 생성형 AI 스타트업 앤트로픽사의 다리오 아모데이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여하여 AI와 기업의 변화에 대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22일부터는 경기 이천의 SKMS연구소에서 그룹 직원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최 수석부회장은 이날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에서 열린 이천포럼 2030 개회사에서 "올해 이천포럼의 키워드는 구성원들의 적극적 의견 개진을 통한 딥 체인지 실천"이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그룹 주요 경영진과 사외이사, 학계, 대한상공회의소 관계자, 협력사 대표 등 250명이 참석했습니다.
이천포럼은 최태원 회장이 2017년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비하고 미래를 통찰하는 토론의 장을 제안해 시작되었습니다. 매년 국내외 석학 강연과 사내외 전문가 토론 등을 통해 SK그룹이 중요하게 여기는 행복경영,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술 혁신 등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미래를 조망하는 행사입니다.
올해 포럼에서는 구성원이 주도하는 딥 체인지 실천과 가속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됩니다. 주요 의제로는 일하는 방식 혁신, 구성원 미래 역량 확보, 평가·보상 방식, 커스터머 스토리, 글로벌화, SK 경영시스템 2.0 실행 가속화 방안 등이 있습니다. 커스터머 스토리는 고객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언어로 전달하는 SK그룹의 조어입니다.
첫날 기조 강연에는 글로벌 인공지능(AI) 석학인 페이페이 리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와 미국 생성형 AI 스타트업 앤트로픽사의 다리오 아모데이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여하여 AI와 기업의 변화에 대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22일부터는 경기 이천의 SKMS연구소에서 그룹 직원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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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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