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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업계 성장세..규제 강화 우려도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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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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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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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퍼스널모빌리티(PM) 업계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 발표된 데이터에 따르면, 지바이크와 더스윙 등을 운영하는 기업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은 현재 IPO(기업공개)를 준비 중이라고 한다.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 데이터닷에이아이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전체 모빌리티 앱의 다운로드 건수는 1025만건이었다. 그 중 상위 8개 공유 PM 앱의 다운로드 건수는 210만건으로 집계되었다. 공유 PM 앱의 다운로드 비중은 전체 모빌리티 앱의 20.52%로, 국내 모빌리티 앱 사용자 중 1명은 공유 PM 앱을 이용하고 있다고 밝혀졌다. 상반기 기준으로 8개 공유 PM 앱의 다운로드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1868만건이었다.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공유 PM 앱은 더스윙, 지쿠, 빔모빌리티 순으로 나타났다. 데이터닷에이아이는 공유 PM 이용자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 모빌리티 이용 현황에서도 PM 활용이 계속해서 요구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PM 업계에서는 규제 강화로 인해 성장 동력이 약화될 수 있는 우려가 있다. 안전모 착용과 면허 등에 대한 규정이 더욱 강화될 경우, PM 업체들의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PM 이용자 수의 증가와 함께 PM 활용에 대한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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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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