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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여성 장타자 렉시 톰프슨, 커트 통과 희망 가진 첫 대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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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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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회

작성일 23-10-14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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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장타자 렉시 톰프슨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남자 선수들과의 성(性)대결에 나섰다. 톰프슨은 PGA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대회의 첫날을 1오버파로 마무리하며 커트 통과 희망을 살린 채 경기를 마쳤다.

TPC 서머린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톰프슨은 16번홀까지 버디 3개와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로 묶어 1오버파를 기록했다. 경기는 일몰로 인해 중단되었지만 톰프슨은 2개 홀을 남기고 공동 76위에 자리했다. 톰프슨은 2라운드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둬 공동 65위 내에 들어 결선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다.

톰프슨은 이번 대회를 위해 일정까지 조정했다. 그녀 이전에 도전한 여자 선수들 중에 PGA투어에서 커트를 통과한 것은 베이브 디드릭슨 자하리아스(1911~1956년)가 유일하다. 그녀는 1945년 투산 오픈과 피닉스 오픈에서 커트 통과한 경험이 있다. 이후 안니카 소렌스탐(53·스웨덴), 미셸 위(34·미) 등이 남자 대회에 도전했지만 벽을 넘지 못했다. 톰프슨은 여성 선수로는 78년 만에 커트 통과에 도전하고 있다.

장타자로 알려진 톰프슨은 드라이버를 이용해 최대 316야드의 멀리까지 공을 날렸다. 그러나 이러한 기록이 출전 선수들 전체 중 129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아 남자 선수들과의 힘의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 톰프슨의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는 301야드로 전체 114위에 머물렀다. 톰프슨은 경기에 대해 "괜찮은 경기였지만 몇 개 홀은 그리 좋지 않았다"며 "이러한 게 골프"라고 말했다.

톰프슨은 현재 디펜딩 챔피언으로 대회를 치른다. 그녀의 커트 통과와 좋은 성적을 기대해볼만하다. 톰프슨은 여성 장타자로서 남성들과 경쟁하며 자신의 장타력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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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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