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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콘텐츠 매거진 28호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 의해 발간되었다. 이번 호에서는 콘텐츠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산업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주제는 K-콘텐츠, 공감과 교류로 세계와 소통하다!이며, 김교석 대중문화평론가의 경험 전달로 문화까지 전파하는 K-콘텐츠와 이성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교수의 글로벌 슈퍼 IP를 꿈꾸는 K-콘텐츠 셀레브리티 IP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이번 호에는 한국형 히어로물 무빙의 웹툰 원작자이자 해당 드라마 각본을 쓴 강풀 작가의 인터뷰도 수록되어 있다. 또한 지난 5월 개최된 콘텐츠산업포럼에서 김영보 가천대 의과대학 교수가 발표한 AI 시대, 콘텐츠산업이 나가야 할 길을 밝히다라는 발제 내용이 행사 참관기로 실려 있다.

스페셜 N 코너에서는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김윤지 수석연구원이 K-콘텐츠 수출의 파급 효과와 그 가치에 대해 다루고, 대중음악평론가 김도헌은 K-팝 해외 진출에서 위버스가 갖는 의미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웹툰평론가 이재민은 K-콘텐츠 해외 소비 1위 웹툰의 성공 비결을 알려주며, 산업전문가 8인은 K-콘텐츠 글로벌 4강 진입을 위한 N개의 생각을 공유한다. 또한 전창영 선임연구원은 2022년 K-콘텐츠 수출 트렌드 읽기를 다루고 있다.

또한 N콘텐츠 매거진에는 K-콘텐츠 해외진출을 위한 지식재산권 관련 법률 지식을 정리한 기사와 콘텐츠진흥원의 지원정책과 계획에 관한 조현래 원장의 인터뷰도 담겨 있다. 조현래 원장은 인터뷰에서 K-콘텐츠의 문화적, 경제적 파급 효과에 대해 언급하며 전 세계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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