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아시아,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사명 변경 작업 시작
LS전선아시아,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의 전환에 투자자들 기대감 고조
LS전선아시아가 사명을 LS에코에너지로 변경하고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의 전환에 나서기로 한 가운데,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8일 오전 9시15분 기준으로 LS전선아시아는 코스피 시장에서 1만514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 거래일 대비 1670원(12.40%) 상승한 가격이다.
LS전선아시아는 신사업 진출에 맞춰 기존 전력, 통신 케이블 중심의 사업을 해저 케이블과 희토류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으로 확대하기로 하였다. 이번 결정은 LS전선아시아의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의 전환에 대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앞으로 LS전선아시아는 다음달 12일에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여 정관변경안을 통과할 예정이다.
김지산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전력선은 중저압 제품 중심에서 해저케이블로 고도화되고, 베트남 해상풍력 시장의 고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희토류는 LS그룹 내의 전기차 관련 사업 확대로 인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임시주주총 이후에는 신규 사업 내용이 좀 더 구체화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LS전선아시아가 사명을 LS에코에너지로 변경하고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의 전환에 나서기로 한 가운데,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8일 오전 9시15분 기준으로 LS전선아시아는 코스피 시장에서 1만514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 거래일 대비 1670원(12.40%) 상승한 가격이다.
LS전선아시아는 신사업 진출에 맞춰 기존 전력, 통신 케이블 중심의 사업을 해저 케이블과 희토류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으로 확대하기로 하였다. 이번 결정은 LS전선아시아의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의 전환에 대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앞으로 LS전선아시아는 다음달 12일에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여 정관변경안을 통과할 예정이다.
김지산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전력선은 중저압 제품 중심에서 해저케이블로 고도화되고, 베트남 해상풍력 시장의 고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희토류는 LS그룹 내의 전기차 관련 사업 확대로 인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임시주주총 이후에는 신규 사업 내용이 좀 더 구체화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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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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