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머트리얼즈 대표 "울트라커패시터로 전기차 시장 공략"
LS머트리얼즈 대표인 홍영호는 차세대 에너지 저장장치인 울트라커패시터(UC)가 2차전지가 사용되는 모든 분야에서 보완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LS머트리얼즈는 대형 UC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기차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UC는 물리적 전하분리 현상을 이용한 차세대 에너지 저장장치로, 리튬이온 배터리의 세 배 이상의 출력을 낼 수 있으며 몇 분 만에 충전이 가능한 빠른 충방전 속도를 가지고 있다. 또한 폭발 위험이 적고 수명이 15년 이상으로 길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LS머트리얼즈는 국내 유일한 대형 UC 제조업체로, 안양과 군포에 있는 공장에서 연간 중형 셀 630만 개와 대형 셀 1400만 개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홍 대표는 전기차 회사들이 UC의 장점과 안전성에 주목하고 있으며, 높은 출력이 필요한 초기 구동 시 UC를 사용하면 2차전지의 수명을 오래 유지할 수 있고 화재 시에도 중요한 부품의 보조 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LS머트리얼즈를 포함한 글로벌 기업들이 리튬이온배터리와 UC를 혼합한 하이브리드 형태의 에너지 시스템인 리튬이온커패시터(LIC)를 개발 중이며, LIC가 전기차에 의무적으로 적용된다면 전기차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홍 대표는 UC의 활용 분야가 산업용 로봇과 전기차 등으로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어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예상했다. 시장조사업체 스타리뷰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UC 시장 규모는 2020년 23억달러에서 연평균 24.9%씩 증가하여 2030년에는 99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LS머트리얼즈는 이러한 성장 가능성을 인지하고 UC를 통해 전기차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것이다.
UC는 물리적 전하분리 현상을 이용한 차세대 에너지 저장장치로, 리튬이온 배터리의 세 배 이상의 출력을 낼 수 있으며 몇 분 만에 충전이 가능한 빠른 충방전 속도를 가지고 있다. 또한 폭발 위험이 적고 수명이 15년 이상으로 길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LS머트리얼즈는 국내 유일한 대형 UC 제조업체로, 안양과 군포에 있는 공장에서 연간 중형 셀 630만 개와 대형 셀 1400만 개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홍 대표는 전기차 회사들이 UC의 장점과 안전성에 주목하고 있으며, 높은 출력이 필요한 초기 구동 시 UC를 사용하면 2차전지의 수명을 오래 유지할 수 있고 화재 시에도 중요한 부품의 보조 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LS머트리얼즈를 포함한 글로벌 기업들이 리튬이온배터리와 UC를 혼합한 하이브리드 형태의 에너지 시스템인 리튬이온커패시터(LIC)를 개발 중이며, LIC가 전기차에 의무적으로 적용된다면 전기차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홍 대표는 UC의 활용 분야가 산업용 로봇과 전기차 등으로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어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예상했다. 시장조사업체 스타리뷰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UC 시장 규모는 2020년 23억달러에서 연평균 24.9%씩 증가하여 2030년에는 99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LS머트리얼즈는 이러한 성장 가능성을 인지하고 UC를 통해 전기차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것이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게임쇼 지스타 2023 성황리에 폐막, 20만명 이상의 관객 참여 23.11.19
- 다음글기아의 레이EV, 중국산 배터리 탑재로 인기↑ 23.11.19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