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방산주 인수합병으로 신사업 진출…성장 기대감↑
K-방산주들, 인수합병(M&A)으로 신사업 진출과 수출 확대로 구조적 성장기에 진입 중
최근 K-방산주들은 낭보가 이어지고 있다. 인수합병(M&A)를 통한 신사업 진출과 수출 확대로 구조적인 성장기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에 실적 피크아웃 우려도 가시는 분위기로 전환되고 있다.
11일 오전 11시 43분 현재, LIG넥스원은 전일 대비 27,700원(28.09%) 상승한 126,3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에는 29.51% 급등하여 상한가 근처까지 올라갔다.
한화시스템은 700원(4.46%) 상승하여 16,260원을 나타내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국항공우주, 현대로템 등도 1%대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아이쓰리시스템은 15%대의 강세를 보이며, 휴니드, 빅텍, 퍼스텍은 1~2%대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쎄트렉아이와 제노코는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LIG넥스원의 로봇업체 인수 소식이 증권가의 호평을 받아 방산주 전반에 성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8일 장 마감 후, LIG넥스원은 미국 로봇업체 고스트로보틱스(GRC)의 지분 60%를 3150억원에 인수할 예정임을 공시했다. 고스트로보틱스는 용산공원에서 대통령 집무실 경호용으로 사용되는 로봇개를 제작하는 업체로 알려져 있다. LIG넥스원은 "미국 로봇 개발 회사인 고스트로보틱스의 지분 60%를 인수하여 미래 성장 플랫폼을 확보하고 미국 방산 시장에 진출하고자 한다"고 이번 인수 추진 배경을 설명하였다.
최근 K-방산주들은 낭보가 이어지고 있다. 인수합병(M&A)를 통한 신사업 진출과 수출 확대로 구조적인 성장기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에 실적 피크아웃 우려도 가시는 분위기로 전환되고 있다.
11일 오전 11시 43분 현재, LIG넥스원은 전일 대비 27,700원(28.09%) 상승한 126,3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에는 29.51% 급등하여 상한가 근처까지 올라갔다.
한화시스템은 700원(4.46%) 상승하여 16,260원을 나타내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국항공우주, 현대로템 등도 1%대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아이쓰리시스템은 15%대의 강세를 보이며, 휴니드, 빅텍, 퍼스텍은 1~2%대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쎄트렉아이와 제노코는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LIG넥스원의 로봇업체 인수 소식이 증권가의 호평을 받아 방산주 전반에 성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8일 장 마감 후, LIG넥스원은 미국 로봇업체 고스트로보틱스(GRC)의 지분 60%를 3150억원에 인수할 예정임을 공시했다. 고스트로보틱스는 용산공원에서 대통령 집무실 경호용으로 사용되는 로봇개를 제작하는 업체로 알려져 있다. LIG넥스원은 "미국 로봇 개발 회사인 고스트로보틱스의 지분 60%를 인수하여 미래 성장 플랫폼을 확보하고 미국 방산 시장에 진출하고자 한다"고 이번 인수 추진 배경을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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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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