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LG CNS, 구글클라우드와 생성형 AI 사업 공동 개발 협력

LG CNS가 구글클라우드와 생성형 AI(인공지능) 사업을 위해 협력 관계를 맺는다.

LG CNS는 최근 열린 구글클라우드 넥스트 2023 컨퍼런스에서 LG CNS 대표 현신균과 구글클라우드 CEO 토마스 쿠리안이 참석하여 생성형 AI와 구글클라우드 확산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LG CNS는 구글클라우드와의 협약을 체결한 첫 번째 기업이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유일한 국내 기업으로서 구글클라우드와 협력을 진행하게 되었다.

양사는 생성형 AI 신기술을 적시 지원할 수 있는 글로벌 핫라인의 구축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글 생성형 AI 사업에 대한 공동 개발과 협력을 시작할 예정이다.

LG CNS는 생성형 AI 사업에 집중하여 고객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GenAI(생성형 AI) 추진단이라는 전담조직을 구성하였으며, 언어, 비전, 데이터, 엔지니어링 등 4대 연구소를 구축하여 필요한 기반기술을 검증하고 연구 및 개발(R&D)을 수행하고 있다.

현신균 LG CNS 대표는 "클라우드 관리서비스업,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등 클라우드의 모든 영역에서 1등 사업자로 입지를 공고화할 것"이라며 "구글클라우드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국내 생성형 AI 기술적·사업적 역량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LG CNS는 구글클라우드와의 협업을 통해 더욱 강력한 생성형 AI 기술과 사업 능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