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2분기 영업이익 29.9% 감소…석유화학 부문이 큰 영향
LG화학, 2분기 영업이익 29.9% 감소로 7%대 하락
LG화학이 장중 7%대 하락하고 있다. 이날 LG화학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9.9% 줄었다고 발표했다.
LG화학은 27일 오후 1시 59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5만4000원(7.42%) 하락한 67만4000원에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날 LG화학은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8.8% 증가한 14조5415억원을 공시했다. 그러나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9.9% 감소한 6156억원으로 기록되었다.
석유화학 부문은 2분기 영업손실이 127억원으로 기록됐다. 이는 석유화학 업황의 부진과 생산 설비 유지보수 작업 등이 영향을 미쳐 적자를 이끈 것이다. 생명과학부문 역시 2분기 영업손실이 92억원이었다. 이는 아베오(AVEO) 인수 후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결과이다.
한편, 첨단소재 부문은 2분기 영업이익 1846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유럽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메탈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수익성이 감소한 상황이다.
LG화학 측은 "3분기에는 고부가가치 사업을 강화하는 등 수익성 개선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LG화학은 어려운 상황에도 수익성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LG화학이 장중 7%대 하락하고 있다. 이날 LG화학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9.9% 줄었다고 발표했다.
LG화학은 27일 오후 1시 59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5만4000원(7.42%) 하락한 67만4000원에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날 LG화학은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8.8% 증가한 14조5415억원을 공시했다. 그러나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9.9% 감소한 6156억원으로 기록되었다.
석유화학 부문은 2분기 영업손실이 127억원으로 기록됐다. 이는 석유화학 업황의 부진과 생산 설비 유지보수 작업 등이 영향을 미쳐 적자를 이끈 것이다. 생명과학부문 역시 2분기 영업손실이 92억원이었다. 이는 아베오(AVEO) 인수 후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결과이다.
한편, 첨단소재 부문은 2분기 영업이익 1846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유럽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메탈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수익성이 감소한 상황이다.
LG화학 측은 "3분기에는 고부가가치 사업을 강화하는 등 수익성 개선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LG화학은 어려운 상황에도 수익성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한라그룹 지주사 HL홀딩스, 가치투자 사들임에 따른 주가 하락 23.07.27
- 다음글기아, 2분기 매출액·영업이익·순이익·영업이익률 모두 역대 최대 실적 기록 23.07.27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