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탄소 공급망 생태계 구축에 주력한 17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LG화학, 17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탄소 공급망 생태계 구축 노력 공개
LG화학은 21일 지속가능한 공급망 관리 노력을 담은 17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특히 탄소 공급망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공개한 것이 특징이다.
보고서에는 협력회사가 원료를 채취하는 과정부터 이를 활용한 제품이 생산되고 고객에게 전달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에서 탄소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이 담겨있다.
LG화학은 지속가능한 탈탄소 공급망 실현을 위해 지난해 협력회사 762개에 대한 ESG 평가를 실시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현장 개선과제를 도출했다. 그중 6개사를 선정해 열교환기 등 설비 교체 및 사업장 환경 개선을 위해 총 17억원의 자금을 지원했다.
또한, LG화학은 지난해 국내 생산 제품에 대해 원료부터 제조까지 단계별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환경전과정평가(LCA)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해외 생산 제품까지 모든 제품에 대한 LCA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LG화학은 지속가능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였다. 해외 7개 법인에 대한 재생에너지 전환을 100% 달성하였으며, 여성 사외이사 2명을 신규로 선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요 성과를 이루었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체적인 공급망 ESG 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협력을 통해 고객과 협력사를 잇는 탈탄소 공급망 생태계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보고서를 통해 LG화학의 지속가능한 경영 노력과 탄소 공급망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이 공개되었다. 앞으로도 LG화학은 지속가능 경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탄소배출 감소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
LG화학은 21일 지속가능한 공급망 관리 노력을 담은 17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특히 탄소 공급망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공개한 것이 특징이다.
보고서에는 협력회사가 원료를 채취하는 과정부터 이를 활용한 제품이 생산되고 고객에게 전달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에서 탄소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이 담겨있다.
LG화학은 지속가능한 탈탄소 공급망 실현을 위해 지난해 협력회사 762개에 대한 ESG 평가를 실시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현장 개선과제를 도출했다. 그중 6개사를 선정해 열교환기 등 설비 교체 및 사업장 환경 개선을 위해 총 17억원의 자금을 지원했다.
또한, LG화학은 지난해 국내 생산 제품에 대해 원료부터 제조까지 단계별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환경전과정평가(LCA)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해외 생산 제품까지 모든 제품에 대한 LCA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LG화학은 지속가능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였다. 해외 7개 법인에 대한 재생에너지 전환을 100% 달성하였으며, 여성 사외이사 2명을 신규로 선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요 성과를 이루었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체적인 공급망 ESG 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협력을 통해 고객과 협력사를 잇는 탈탄소 공급망 생태계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보고서를 통해 LG화학의 지속가능한 경영 노력과 탄소 공급망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이 공개되었다. 앞으로도 LG화학은 지속가능 경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탄소배출 감소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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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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