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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해외 및 TV사업 역량 강화 위한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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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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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2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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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해외&TV사업 강화 위해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 실시

LG전자가 해외 및 TV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LG전자를 끝으로 LG그룹은 4대 그룹 가운데 가장 먼저 사장단 및 임원 인사를 완료했다. 이번 인사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조직 안정을 추구하며 일부 계열사를 쇄신하는 내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LG전자는 24일 이사회를 개최하여 박형세 홈엔터테인먼트(HE)사업본부장과 정대화 생산기술원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내용의 임원인사를 진행했다. 이번 인사에는 박형세와 정대화 사장을 비롯해 부사장 5명, 전무 7명, 상무 35명 등 총 49명이 승진했다. 이들의 승진은 내년 1월 1일부로 효력을 발생할 예정이다.

TV사업을 담당하는 HE사업본부장인 박 사장은 미국 미시간주립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1994년 LG전자의 전신인 금성사에 입사해 LG전자 해외영업그룹장, HE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TV사업 전문가로서 올레드TV가 시장 점유율 세계 1위를 차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한 바 있다.

한편 정 사장은 서울대 기계설계학과 출신으로, 1986년 금성사에 입사하여 LG전자 검사생산성그룹장, 생산기술원 전지장비기술센터장 등을 역임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핵심 생산 기술을 개발하며 LG전자의 생산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 바 있다.

이번 임원인사에서는 이석우 북미이노베이션센터장, 이충환 TV사업운영센터장, 이현욱 키친솔루션사업부장, 왕철민 글로벌오퍼레이션센터장, 김원범 최고인사책임자(CHO) 등도 부사장으로 승진하였다. 이들의 부사장 승진 가능성이 거론된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그대로 임직을 유지하였다. LG전자 관계자는 "미래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잠재력을 고려하여 이번 인사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이와 함께 조직도의 손질을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지속적인 조직개편을 통해 LG전자는 해외 및 TV사업 분야에서 더욱 강화된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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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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