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미국 전기차 충전기 시장 본격 진출
LG전자, 미국 전기차 충전기 시장 본격 진출
LG전자가 미국 전기차 충전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16일 밝혔다. 내년 상반기에 11kW로 충전 가능한 완속충전기와 175kW로 충전할 수 있는 급속충전기를 출시할 계획이다. 완속충전기는 벽에 부착하거나 세울 수 있어 공간 활용이 자유롭다. 또한 상업 공간의 전력 상황에 따라 출력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부하관리 솔루션이 탑재돼, 제한된 전력 용량에도 안정된 품질의 충전서비스를 제공한다. 급속충전기는 CCS1(Combined Charging System)과 NACS(North American Charging Standard) 충전방식을 동시에 지원해 고객들에게 더 편리한 충전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터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충전 현황을 확인하고 광고를 통한 추가적인 수익 기회도 제공된다. 미국 시장에서 상업용 및 장거리 이동에 적합한 급속충전기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고객 니즈에 대응하고 제품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LG전자는 2018년 전기차 충전 솔루션 개발을 시작으로 충전기 개발 및 생산 능력을 강화해왔다. 현재 벽에 부착하는 유형의 완속 충전기와 급속 충전기 등 총 4종의 충전기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마트 등에 공급하고 있다. LG전자는 전기화를 포함한 B2B와 신사업 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미래를 준비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가 미국 전기차 충전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16일 밝혔다. 내년 상반기에 11kW로 충전 가능한 완속충전기와 175kW로 충전할 수 있는 급속충전기를 출시할 계획이다. 완속충전기는 벽에 부착하거나 세울 수 있어 공간 활용이 자유롭다. 또한 상업 공간의 전력 상황에 따라 출력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부하관리 솔루션이 탑재돼, 제한된 전력 용량에도 안정된 품질의 충전서비스를 제공한다. 급속충전기는 CCS1(Combined Charging System)과 NACS(North American Charging Standard) 충전방식을 동시에 지원해 고객들에게 더 편리한 충전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터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충전 현황을 확인하고 광고를 통한 추가적인 수익 기회도 제공된다. 미국 시장에서 상업용 및 장거리 이동에 적합한 급속충전기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고객 니즈에 대응하고 제품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LG전자는 2018년 전기차 충전 솔루션 개발을 시작으로 충전기 개발 및 생산 능력을 강화해왔다. 현재 벽에 부착하는 유형의 완속 충전기와 급속 충전기 등 총 4종의 충전기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마트 등에 공급하고 있다. LG전자는 전기화를 포함한 B2B와 신사업 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미래를 준비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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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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