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스탠바이미 고: 장마철의 완벽한 휴식을 위한 휴대용 TV
휴대용 TV 스탠바이미 고, 장마철에도 품귀 현상
작은 베이지색 가방을 열자 TV 화면이 번쩍 켜졌다. 휴식 탭에서 따뜻한 벽난로를 선택하니 타닥타닥 하는 진짜 벽난로에서 나는 장작 소리와 함께 불길이 타오르는 장면이 나왔다. 장마철에도 불멍(장작불을 멍하니 보는 행위)을 가능하게 한 이 가방의 정체는 바로 LG전자가 내놓은 포터블 스크린 스탠바이미 고(StanbyME GO)다.
스탠바이미 고는 2021년 출시된 LG 스탠바이미 후속작으로 기존 제품에서 거치대를 없애고, 가방 형태로 제작해 휴대성을 강화한 무선 이동식 TV다. 지난 6월 온라인 사전판매 10분 만에 완판됐다. 중고거래 시장에서 웃돈을 얹어 거래되며 품귀현상을 빚을 정도로 인기다.
스탠바이미 고는 직관적 사용이 가능했다. 가방 버클을 열면 바로 화면이 켜지고, 가방을 닫으면 TV가 자동으로 꺼진다. 리모컨은 TV 바로 하단에 위치했다. 처음 TV를 받아본 사람도 어렵지 않게 작동이 가능했다. 기본 메인 화면에는 배경, 시계, 날씨, 음악, 휴식 등 원하는 주제 별로 화면을 바꿀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스탠바이미 고는 개인적으로 탑재된 테마 영상과 턴테이블 뮤직 스킨 기능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 휴식을 취하며 벽난로 소리와 장작 타는 장면을 감상하거나, 음악을 들으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역시 이 제품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출시 직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 제품 사진을 올리며 "내 스타일 티비 발견"이라고 언급할 만큼 만족감을 드러냈다.
스탠바이미 고는 이번 장마철을 품귀 현상을 이루며 인기를 끌었다. 더 이상 휴대용 TV를 찾느라 번거롭게 여행하거나 야외에서 즐기지 않아도 되는 스탠바이미 고의 등장으로 즐거운 TV 시청이 언제 어디서나 가능해졌다. 향후 더 많은 사용자들이 스탠바이미 고를 만나고 그 편리함을 체험할 것으로 기대된다.
작은 베이지색 가방을 열자 TV 화면이 번쩍 켜졌다. 휴식 탭에서 따뜻한 벽난로를 선택하니 타닥타닥 하는 진짜 벽난로에서 나는 장작 소리와 함께 불길이 타오르는 장면이 나왔다. 장마철에도 불멍(장작불을 멍하니 보는 행위)을 가능하게 한 이 가방의 정체는 바로 LG전자가 내놓은 포터블 스크린 스탠바이미 고(StanbyME GO)다.
스탠바이미 고는 2021년 출시된 LG 스탠바이미 후속작으로 기존 제품에서 거치대를 없애고, 가방 형태로 제작해 휴대성을 강화한 무선 이동식 TV다. 지난 6월 온라인 사전판매 10분 만에 완판됐다. 중고거래 시장에서 웃돈을 얹어 거래되며 품귀현상을 빚을 정도로 인기다.
스탠바이미 고는 직관적 사용이 가능했다. 가방 버클을 열면 바로 화면이 켜지고, 가방을 닫으면 TV가 자동으로 꺼진다. 리모컨은 TV 바로 하단에 위치했다. 처음 TV를 받아본 사람도 어렵지 않게 작동이 가능했다. 기본 메인 화면에는 배경, 시계, 날씨, 음악, 휴식 등 원하는 주제 별로 화면을 바꿀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스탠바이미 고는 개인적으로 탑재된 테마 영상과 턴테이블 뮤직 스킨 기능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 휴식을 취하며 벽난로 소리와 장작 타는 장면을 감상하거나, 음악을 들으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역시 이 제품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출시 직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 제품 사진을 올리며 "내 스타일 티비 발견"이라고 언급할 만큼 만족감을 드러냈다.
스탠바이미 고는 이번 장마철을 품귀 현상을 이루며 인기를 끌었다. 더 이상 휴대용 TV를 찾느라 번거롭게 여행하거나 야외에서 즐기지 않아도 되는 스탠바이미 고의 등장으로 즐거운 TV 시청이 언제 어디서나 가능해졌다. 향후 더 많은 사용자들이 스탠바이미 고를 만나고 그 편리함을 체험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삼성전자, 갤럭시 Z플립&폴드5 한국에서 가장 저렴하게 구매 가능 23.09.01
- 다음글스마트폰 결제 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앱카드 이용이 증가한다 23.09.01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