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4분기에 최대 실적 기록할 것으로 전망
LG이노텍, 3분기 실적 부진에도 4분기에는 최대 실적 기록할 것으로 전망
대신증권은 LG이노텍의 3분기 실적이 부진한 반면, 4분기에는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27일 분석했습니다. 대신증권은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의 38만원에서 3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대신증권 연구원인 박강호는 "LG이노텍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 감소한 4조4700억원, 영업이익은 63.8% 줄어든 1612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애플의 아이폰15 본격 생산이 계획보다 늦어져서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 부진도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애플로 납품한 카메라모듈 생산 일부가 4분기로 이월되면서 4분기에는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9.3% 증가한 7조1500억원, 영업이익은 233% 증가한 5656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아이폰15 초기 생산 지연과 글로벌 경기 둔화 등의 부정적인 요소를 고려하면 아이폰15 판매량은 부진할 것"이라며 "내년 실적 성장과 아이폰16(2024년)의 교체 수요 증가를 반영한 밸류에이션 매력 관점에서 접근이 필요하다"고 분석했습니다.
대신증권은 LG이노텍의 3분기 실적이 부진한 반면, 4분기에는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27일 분석했습니다. 대신증권은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의 38만원에서 3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대신증권 연구원인 박강호는 "LG이노텍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 감소한 4조4700억원, 영업이익은 63.8% 줄어든 1612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애플의 아이폰15 본격 생산이 계획보다 늦어져서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 부진도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애플로 납품한 카메라모듈 생산 일부가 4분기로 이월되면서 4분기에는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9.3% 증가한 7조1500억원, 영업이익은 233% 증가한 5656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아이폰15 초기 생산 지연과 글로벌 경기 둔화 등의 부정적인 요소를 고려하면 아이폰15 판매량은 부진할 것"이라며 "내년 실적 성장과 아이폰16(2024년)의 교체 수요 증가를 반영한 밸류에이션 매력 관점에서 접근이 필요하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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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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