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사장이 LG디스플레이 최고경영자로 선임, 안정과 미래를 준비한 인사변동
LG이노텍의 정철동 사장이 LG디스플레이의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LG이노텍의 현 최고전략책임자(CSO)인 문혁수 부사장이 그의 자리를 이어받게 되었습니다. 그룹 컨트롤타워인 ㈜LG의 권봉석 부회장과 LG유플러스의 황현식 사장은 계속해서 재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인사 조치는 LG그룹 회장 구광모의 안정 속 쇄신을 바탕으로 한 미래 준비의 일환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23일 이사회를 열어 정 사장을 신임 CEO로 임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 CEO는 1961년에 대구에서 태어나 대륜고를 졸업한 뒤 경북대 전자공학과로 진학하였으며, 1984년 LG반도체에 입사한 후 LG디스플레이 생산기술센터장과 최고생산책임자를 역임하였습니다. 그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원천기술 확보와 생산공정 혁신을 주도한 업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LG화학 사장(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장)으로 승진하여 유리기판과 수처리필터 사업을 조기에 안정시켰습니다. 2019년에는 LG이노텍 CEO로 임명되어 카메라모듈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자동차 전자장비 및 첨단 반도체 기판 사업 진출을 주도하였습니다. 그는 LG디스플레이의 흑자 전환과 함께 수주형 사업 중심의 질적 성장을 추진해야 하는 과제를 맡게 되었습니다. 2019년 9월부터 LG디스플레이를 이끌었던 정호영 사장은 이번에 퇴임하게 되었습니다.
신임 CEO로 선임된 문혁수 부사장은 기술과 전략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문 부사장은 1970년생으로 경기과학고를 졸업한 후 KAIST에서 화학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는 연구소장 등을 역임한 뒤 CSO로서 신사업 발굴과 사업 재편을 주도하였습니다.
한편, 그룹 지주회사인 ㈜LG의 인사에서는 권봉석 부회장이 유임되었습니다. 그와 함께 LG유플러스의 황현식 사장도 유임되었습니다. 이번 인사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안정 속 쇄신을 기반으로 한 미래 준비의 일환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23일 이사회를 열어 정 사장을 신임 CEO로 임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 CEO는 1961년에 대구에서 태어나 대륜고를 졸업한 뒤 경북대 전자공학과로 진학하였으며, 1984년 LG반도체에 입사한 후 LG디스플레이 생산기술센터장과 최고생산책임자를 역임하였습니다. 그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원천기술 확보와 생산공정 혁신을 주도한 업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LG화학 사장(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장)으로 승진하여 유리기판과 수처리필터 사업을 조기에 안정시켰습니다. 2019년에는 LG이노텍 CEO로 임명되어 카메라모듈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자동차 전자장비 및 첨단 반도체 기판 사업 진출을 주도하였습니다. 그는 LG디스플레이의 흑자 전환과 함께 수주형 사업 중심의 질적 성장을 추진해야 하는 과제를 맡게 되었습니다. 2019년 9월부터 LG디스플레이를 이끌었던 정호영 사장은 이번에 퇴임하게 되었습니다.
신임 CEO로 선임된 문혁수 부사장은 기술과 전략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문 부사장은 1970년생으로 경기과학고를 졸업한 후 KAIST에서 화학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는 연구소장 등을 역임한 뒤 CSO로서 신사업 발굴과 사업 재편을 주도하였습니다.
한편, 그룹 지주회사인 ㈜LG의 인사에서는 권봉석 부회장이 유임되었습니다. 그와 함께 LG유플러스의 황현식 사장도 유임되었습니다. 이번 인사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안정 속 쇄신을 기반으로 한 미래 준비의 일환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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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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