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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알뜰폰 이용자 증가로 상생 전략 효과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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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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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1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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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알뜰폰과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의 상생 전략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U+알뜰폰을 통해 LG유플러스 망을 이용하는 이용자 수가 크게 늘고 있으며, 이는 LG유플러스의 다양한 지원 정책 덕분이라는 평가다.

지난달 말 기준 U+알뜰폰 모바일 이용자는 200만 명을 돌파했다. 이용자 수는 모바일, 태블릿PC, 웨어러블기기, 커넥티드카를 아우른 U+알뜰폰 이용자는 지난 8월에 250만 명에 이르렀다. 올해 3분기 알뜰폰 가입자는 전년 동기 대비 73.4% 증가했다. 이러한 성장세는 LG유플러스의 알뜰폰 상생 전략의 효과라고 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9월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의 상생 프로그램인 U+알뜰폰 파트너스를 출범시켜 각종 사업자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작년 5월에는 U+알뜰폰 파트너스 통합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이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의 고민인 고객 접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달 기준으로 이 홈페이지의 누적 방문객 수는 300만 명을 넘었다. 매월 약 17만 명의 이용자들이 이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있다.

또한, 알뜰폰 관련 업무를 지원하는 오프라인 U+ 매장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2017년부터 직영점을 통해 알뜰폰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약 1만 명의 이용자들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알뜰폰 서비스를 받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연내 2000여 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4일에는 모두의 유심, 원칩이라는 공용 유심을 선보였다. 이 유심은 선불, 후불 관계 없이 모든 U+알뜰폰 사업자가 사용할 수 있는 유심으로, 전국 580여 곳의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LG유플러스의 다양한 상생 전략이 U+알뜰폰의 성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의 협력은 상생을 이끌어내고, 오프라인 매장과 홈페이지를 통한 고객 서비스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앞으로 LG유플러스는 더욱 더 많은 사업자와 협력하여 U+알뜰폰의 성장을 지원할 것이며, 고객들의 더 나은 이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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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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