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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서비스 올해 오리지널 콘텐츠 시청 건수 2000만건 돌파

LG유플러스는 12일, 키즈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의 올해 오리지널 콘텐츠 누적 시청 건수가 20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또한, 올 들어 9월까지 월평균 시청 건수도 200만건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들나라는 LG유플러스의 IPTV U+tv와 모바일 앱을 통해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하는 키즈 전용 서비스로, 지난 9월 말 기준으로 14개 시리즈 600여편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포함해 5만여편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오리지널 콘텐츠의 인기에 힘입어 LG유플러스는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 시리즈 가지 셰프 매직 키친을 선보였다. 이 콘텐츠는 EBS의 장수 프로그램인 딩동댕 유치원과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제작진이 참여하여, 다양한 식재료와 요리 상식을 통해 아이들에게 일상 속 기본예절을 전달한다. 또한, 이 콘텐츠는 신체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 등 누리과정 5대 영역을 반영하고 있다.

남궁진아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콘텐츠팀장은 "부적절한 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이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와 유익함을 갖춘 콘텐츠를 계속해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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