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미드폼 콘텐츠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튜디오 엑스플러스유 출범
LG유플러스는 영상 콘텐츠 시장에서 미드폼 콘텐츠의 시장을 선도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스튜디오인 스튜디오 엑스플러스유를 최강의 콘텐츠 스튜디오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방송영상마켓(BCWW) 2023에서 LG유플러스 최고콘텐츠책임자(CCO)인 이덕재씨가 이같이 말했다. 이덕재 CCO는 LG유플러스에서 콘텐츠 사업을 이끄는 역할을 맡고 있다. 그는 지난해 합류한 뒤에는 자체 영상 제작 스튜디오인 엑스플러스유를 출범시켰다. 그리고 올 하반기에는 예능 7편과 드라마 2편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급하여 LG유플러스의 콘텐츠 공급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스튜디오 엑스플러스유는 통신업계에서 이례적인 스튜디오로 평가받고 있다. 경쟁사인 SK텔레콤과 KT도 영상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지만, 엑스플러스유처럼 다양한 장르의 다큐멘터리, 드라마, 예능 등을 모두 기획하고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스튜디오는 찾아보기 힘들다. 엑스플러스유는 이미 아이돌 예능 프로그램 교양있고와 프로야구팀 LG트윈스를 다룬 다큐멘터리 아워게임을 선보였으며, 6월에는 드라마 제작을 확정했다. 또한 내년에는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의 제작진과 함께 새로운 다큐멘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렇게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LG유플러스의 엑스플러스유는 미드폼 콘텐츠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자가 없다고 이 CCO는 분석했다. 5분 내외의 숏폼 콘텐츠는 주로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소규모 제작자들이 다루고 있으며, 30~60분 분량의 롱폼 콘텐츠는 기존 콘텐츠 제작사들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엑스플러스유를 통해 영상 콘텐츠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영상 콘텐츠 시장에서의 LG유플러스의 위상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방송영상마켓(BCWW) 2023에서 LG유플러스 최고콘텐츠책임자(CCO)인 이덕재씨가 이같이 말했다. 이덕재 CCO는 LG유플러스에서 콘텐츠 사업을 이끄는 역할을 맡고 있다. 그는 지난해 합류한 뒤에는 자체 영상 제작 스튜디오인 엑스플러스유를 출범시켰다. 그리고 올 하반기에는 예능 7편과 드라마 2편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급하여 LG유플러스의 콘텐츠 공급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스튜디오 엑스플러스유는 통신업계에서 이례적인 스튜디오로 평가받고 있다. 경쟁사인 SK텔레콤과 KT도 영상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지만, 엑스플러스유처럼 다양한 장르의 다큐멘터리, 드라마, 예능 등을 모두 기획하고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스튜디오는 찾아보기 힘들다. 엑스플러스유는 이미 아이돌 예능 프로그램 교양있고와 프로야구팀 LG트윈스를 다룬 다큐멘터리 아워게임을 선보였으며, 6월에는 드라마 제작을 확정했다. 또한 내년에는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의 제작진과 함께 새로운 다큐멘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렇게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LG유플러스의 엑스플러스유는 미드폼 콘텐츠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자가 없다고 이 CCO는 분석했다. 5분 내외의 숏폼 콘텐츠는 주로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소규모 제작자들이 다루고 있으며, 30~60분 분량의 롱폼 콘텐츠는 기존 콘텐츠 제작사들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엑스플러스유를 통해 영상 콘텐츠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영상 콘텐츠 시장에서의 LG유플러스의 위상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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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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